몇일전엔 간단하게 요기라도 하기 위해.. 홍대 요기로.....



입소문을 많이 타고 있는 집입니다.. 음갤에서도 몇번 소개가 됐고.....



좀 젊은 감각의 분식집이라고 보면 될듯 싶군요.. 납작군만두는 대구에서 오는 모양입니다..



좁은 조리실에서 분주하게 음식을 만들어 내십니다.. 직접 면을 만들어 내 주시더군요..



둘리가 보이길래 한컷!! 햄토리가 보이네요..



창가쪽 길게 늘어진 좌석에 앉았는데.. 이런 저런 사연으로 창문이 가득 합니다..



어묵이니 떡꼬치 같은 것들은 저쪽에서 국물을 내어서 주시더군요..



사장님이 만화에 관심이 많으신듯..... 무명 만화가 출신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범상치 않은 모습 이십니다..



납짝 군만두!! 속에 내용물이 별로 없네요.. 좀 바삭거리는 만두 느낌....



떡꼬치도 하나씩 시켜 드시길래 시켜 봤습니다.. 쫀득 쫀득 합니다.. 국물도 시원하고.....



날씨가 더워서 차가운 메뉴 위주로 시켜 봤습니다.. 비빔국수!! 면이 일반면 보다 좀 굵고 탱글 탱글 합니다.. 맛은 뭐 그럭저럭~~*



음식이 만들어 지는 대로 나오다 보니.. 자연스럽게 각자 시킨 메뉴에 상관없이 나눠 먹게 됩니다..



뒤이어 등장한 김치말이국수와 열무김치국수!!



김치말이 국수!! 뭐 역시나 그럭 저럭!!



한컷 더!!



역시나 탱글 탱글한 면발!! 우동면이랑은 좀 차이가 있습니다.. 전분을 넣으셨는지..... 전체적인 평가는 뒤에 나오는 열무김치국수 보다 김치말이 국수가 좀 낫다는게.. 일행의 평가 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열무김치 그득한 국수!! 뭐 맛은 평범한 맛!!



역시나 탱글 탱글 탄력있는 면발..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서 맞은편 뤼뷁으로.....



할리피뇨 일까요?? 우리나라 청양고추 같은데??



배가 불러서 치즈가 뿌려진 감자를~~*



은근히 손이 갑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동네친구들이 불러서 한잔 더!! 막창!!



탱글 탱글~~*



야외에서 먹는 재미 솔솔하죠 요즘..... 이날 다음날 8시 귀가!! ㅠ.ㅠ 오늘도 출동 입니다.. 일요일 하루 마무리 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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