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동생 과제물을사러 종로에 갔다가 평래옥 생각나서 그쪽으로~고고고 했는데 이럴수가-_ㅠ 점심때 지난 시간에갔더니... 냉면을 먹으려면 1시간은 기다려야한다는 그런 충격적인 말에...OTL 정신을 수습하고 계속 찍어놨던 샤브칼국수를 먹으러~+ㅁ+ (포기는 없다ㅎ) 이름을 자주봤던 이곳으로~! 굉장히 어두워서 사진이 잘나올까 했는데 잘나와서 만족!(;;;) 주점분위기였어요 어둡고 ㅎㅎ    맛있었던 소스~ 세번이나 리필한 김치~ 좋아요 이런스타일 ㅎㅎ 막 칼국수랑 싸먹으니 더 좋아써용+ㅁ+ 꼬기님이에요-_ㅠ 꼬기님 원츄츄츄츄=ㅁ=b 여러각도에서 마니 찍었는데 너무 배고파서 덜덜덜 해버리는 바람에 겨우 건진 사진이람돠; 고기도 좋지만 전 버섯을 많이 좋아해서 버섯 샤브샤브도 좋을것같았어요 느타리버섯 몇개만 보이더라구요 아쉽 ㅎ 이리저리 넣고 부글부글부글~  배고파서 허겁지겁 입에 집어넣었다가 입천장 홀랑 다 데였어요 헛헛;;; 죽도 먹었는데...사진이 영-_-;; 먹음직스럽지않아서 ㅎㅎ 맛은 구웃-0-b 날씨는 춥지않은데 오늘은 바람이 너무 슝슝 불더라구요~ 감기조심하시구! 좋은 저녁 보내세영^_^~/// 평래옥 꼭 가서 닭무침 먹겠다-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