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마지막 금요일~! 조촐한 모임이 있었다. 생각지도 않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참석을 했었고... 더더군다나 해피의 생일이라고 해서 살포시 당황을...      #1  오래간만에 마당쇠를 들려보았다.     딱히 이유는 없었고 왠지모르게 가보고 싶었다.     대략 2년? 3년?만에 가보는거 같았다.     기본안주로는 콩나물국이 나왔다. #2  정말로 사진이 맘에 안든다. 촛점은 당췌 어디서 방황을 하는건지..     만두전골이다~! 맛은 그럭저럭 했으나 여론의 대세는 비싸다는거였다.     자리는 무쟈게 넓은곳이지만 비싸다는게 참석자 대부분의 여론이다. #3  메뉴판보고 나가려고 까지 했으나 그냥 먹기로 했다.     돼지고기 떡뽂이 ~! 만두전골과 비슷해서 순간당황했으나     그럭저럭 먹었다. 돼지고기도 솔찬히 보이고 ~~ #4  위의 사진은 첨 나왔을때 그대로 찍은 사진이고     지금 이사진은 조금 끓였을때의 사진이다.     조금더 쫄인다음에 먹었다. #5  도토리묵은 주문해서 나온것이 아니다.     우리 일행들이 열심히 사진을 찍으니.. 관찰하시던 쥔장께서     써비스로 내어주셨다.. 므흣~ #6  자리를 이동해서 해피의 생일을 축하해주었다.     케이크 사진을 몇장 찍었었는데 그중에 제일 잘나온 사진이다.     그래서 인물이 몇명 옵션으로 찍혔는데... 이해바란다~! #7  생일 당사자 사진도 첨부해본다.     생일축하한다... 가 아니고 생일축하했었드랬다...라고 해야하나? 월요일부터 왜이리 졸린건지 모르겠다~~! 3줄요약! 1) 마당쇠는 비싸다는게 참석자 여론이다. 2) 2차로 간 필라에선 음식사진 안찍었다. 3) 다시한번 생일축하한다~! 꼬랑쥐 ==> 본인의 사진이 올려졌다고 노여워하거나 슬퍼하지말자! 20050314어부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