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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 남미 여행 20일째. 뭘 먹었더라.. [발디비아] 2/2편

하리~ 2004.10.11 21:15:26
조회 1791 추천 0 댓글 25

안녕하세요~ 하리~입니다. 주말 잘들 보내셨나요? 전 제 방인터넷에 문제가 생겨서 -_-; 도서관에 놋북 들고와서 인터넷 하고 있어요 ㅠㅠ;;  주말에 이리저리 쏘다니느라 레포트도 몇개 밀리고 해서 지금 정신이 없답니다.. 우어~~~~ 여튼.. 오늘은 지난번에 올렸던 20일째의 두번째 편입니다. 50~60여장정도 되는 사진이니 부담없이 보실수 있으실거예요 ^^; 그럼~ 올라갑니다요~ -------- 지난편에 점심으로 맥도날드에서 밥먹고 나온 다음부터 시작합니다 ^^ 밥을 먹고 나서긴 했는데 비도 내리고 갈만한곳은 전부 쉬는 날이라 그냥 거리를 걷기로 했습니다 ㅠㅠ 남미 어디서나 볼수 있는 구형 비틀이군요.. 브라질인가? 거기에 폭스바겐 공장이 있다고 합니다. 최근까지 올드 비틀을 생산하다 몇달전에 생산을 종료했다고 하지요. 그러다 친구녀석이 바다가 있는 니에블라에 구경가자고 해서 바다구경가는 버스타러 가기로 했지요 가는 길에 보이는 쏘렌토군요 ^^; 여기서는 한국차가 정말 뽀대납니다 주변 차들이 별로 안이쁜 탓도 있겠지만, 여기서는 뉴ef나 쏘렌토 정도만 지나가면 사람들이 슬쩍~ 쳐다볼 정도로 멋진 차들이랍니다. 버스타는 곳에 도착했는데.. 이거 이상하리만큼 버스가 안오는겁니다. ㅠㅠ 빗줄기는 자꾸 굵어지고 버스는 오질 않고 갈수록 불쌍해져만 가다 주변의 다른 관광객(칠레사람인듯..)이 자기네도 거기 간다고 콜렉티보를 타고 가자는군요^^ 그래서 잽싸게 JOIN했습니다 ^^ 꽤나 오래되 보이는 차량이었지만 잽싸게 잘 다니더군요.. 제가 키가 커서 그런지 무척 불편했습니다 ㅠㅠ 고개를 들수가 없었지요. 여담입니다만.. 남미 여행 다녀오고 나서 키가 더 컸어요.. ㅎㅎ3cm나 더 컸답니다. 186이라니.. ㅠㅠ 25살 먹어서도 키를 클수 있답니다. 목적지 까지 가는 길은 정말 아름다운 곳이라 사진을 많이 찍고 싶었으나 ㅠㅠ 차량이 워낙 오래되서 그런지 창문은 내려가지도 않을뿐더러 비때문에 찍어도 제대로 나온 사진이 없었답니다 ㅠㅠ 제가 머물렀던 칠레의 도시중에 가장 아름다운 도시중의 하나라고 말할수 있는 곳이었는데요 자기 차가 없다면 그 멋진곳들을 훑어보기만 하고 가까이 갈순 없다는게 가장 치명적인점 이더군요.  날씨가 맑을 12~3월 즈음엔 꼭 가볼만한 도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생각 저런 생각 하다가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 여기가 니에블라이지요. 바닷가라는 느낌보다는 한눈에 둘러볼수 있을정도의 만(BAY)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변 마을은 낡은 목조건물이고, 굴뚝엔 연기가 폴~폴 피어오르는 자그마한 곳이었지요. 날씨가 우울한 시기라 그런지 사람은 거의 보이질 않고 빈 배만 떠다니는군요 그래도 왠 영감님 한분이 배를 끌고 고기 잡으러 나가시는게 보입니다. 한가해보이죠? 콜렉티보에서 내린지 얼마 안되서 -_-; 제가 기다리던 버스가 나타났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리면 돈 아낄수 있었을텐데 ㅠㅠ 아쉽습니다. 이곳은 상당수의 미니버스가 한국산 차량이었는데, 우리나라에서 학원 차량으로 쓰이던 콤비(라고 하죠??)들이 꽤나 많이 보입니다. 이녀석은 아시아 자동차 출신인걸 보니 칠레에 온지 꽤나 오래된 녀석인것 같기도 하네요 1톤 트럭류는 봉고 프론티어가 정말 많았습니다. 칠레와 FTA체결이 된후 한국산 차량의 판매가 다시 정상화 됐다고 하니.. 다음에 또 가게 된다면 더 많이 볼수 있겠네요 뭍에 올라온 보트들도 보이구요... 이 옆엔 관광식당 스러운 곳이 있었지만 날씨도 안좋을뿐더러.. 비수기인지라 사람이 전혀~ 없었습니다 ㅠㅠ 그냥 친구넘이랑 바다보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때웠지요. 여행지에 가서는 가끔 한번씩 이렇게 한가한 날을 가져보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특히 친구랑 함께 여행지를 다닐때에는 평소에 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맨정신에 할수도 있거든요.. 대부분 술먹고 얘기하기 때문에 맨정신에 나눈 이야기들이 무척 신선했습니다 ^^ (그래봤자.. 여자이야기지만 -_-;;) 그렇게 이야기 하는데 어디선가 양카 스러운 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_-; 붕붕붕붕거리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보니.. 발디비아 오프로드 클럽인듯한 차들이 몇대 보이더군요. -___-;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차들 많지요.. 개인적으로 자연파괴에 앞장서는 차들로 보여서 그다지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뭐 여튼 있군요. .. 물가엔 앉아서 물보라고 이렇게 벤치들도 있지만.. 보시다 시피.. 비에 젖어서 번들거리고 있어서 사진만 찍었답니다 -_-; 친구넘과 제 사진을 찍느라 이것 저것 하다보니 슬슬 배가고프더군요 ^^; 사진만 보면 햄버거 먹은지 얼마나 됐다고 또 밥먹나 싶은데.. 그때는 그냥 배가 고파왔습니다 ^^ 들어간 곳은 겉보기에 꽤나 그럴싸 해 보이는 곳이었습니다 ^^ 가격도 그래서 치명적이지만요 ㅠㅠ 여튼 들어가보니 땃땃한 빵과 독특한 살사를 내주더군요. 매콤하면서도 칼칼하고.. 실란트로(맛살라,팍치,샹차이 등등..)가 가득 들어있는 이넘과 버터를 발라서 먹던데.. 도저히 못먹겠더군요. 빵은 기냥 빠다만 발라먹는게 맘 편하죠 ^^ 가게 분위기는 이랬습니다. 이 옆으로는 바다가 바로 내려다 보이는곳이라 분위기가 꽤나 좋았지요 ^^; 밥 시간이 좀 지난때라 그런지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테이블 하나에 서버가 2명이 달라붙어있었지요 ^^ 친구넘은 성게알 크림소스를 얹은 대구요리를, 저는 치즈크림 소스를 얹은 연어(!) 요리를 주문했더니 재주껏 뿌려먹으라고 레몬을 가져다 주는군요 ^^ 애피타이저로 주문한건 크림 소스와 함께 요리했다는 게살 요리인데.. 맛은 카스트로에서 먹었던 그것과 거의 비슷했지만 훨씬 느끼하고 맛이 없더군요 -_- 가격은 6천원정도 준것 같은데 ㅠㅠ 돈 아까웠습니다. 빵을 쫙~ 뜯어서 크림 게살을 발라서 먹으면 맛이 훨씬 좋아지더군요 ^^ 이게 친구가 주문했던 대구 요리. 정말 맛있었습니다. 대구가 저렇게 큰지 몰랐었는데 저렇게 주문해 놓으니 연어 못지않게 크고 육질이 정말 장난이 아니더군요. 제가 주문했던 치즈크림소스 연어인데.. 이렇게 느끼한건 처음이었습니다. 식용유와 버터,치즈를 잘 섞어서 삼겹살에 발라먹는 기분이더라구요 -_-; 느끼함이 줄줄~~ 그런 반면 대구 요리는 성게알의 향과 크림의 부드러움이 잘 살아있는데다 대구 자체의 육질이 좋아서 무척 맛나게 먹었습니다. (넵.. 그렇습니다 ㅠㅠ 제가 친구꺼 다 뺏어먹었습니다요 ㅠㅠ) 느끼함을 커버해보고자 엔 살라다 를 주문했지요. 가격은 저게 1500원인가.. 줬는데 느끼한 녀석들과 함께 먹으니 훨씬 낫더라구요 치즈 소스를 걷어낸 연어네요. 저 소스 맨정신엔 절대로 다 못먹습니다. 밥 다 먹고~ 계산을 하는데.. 아뿔싸.. 팁을 줄 잔돈이 없는겁니다. 그렇다고 팁을 만원씩 줄수도 없는 노릇 ㅠㅠ 친구와 가위바위보를 해서 계산하기로 했습니다. 먹고 나오니 구름인지 안개인지 눈앞에 좌~악 펼쳐지더군요 이렇게 슬슬 구경하고서는 다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오늘 밤엔 또 버스를 타고 발파라이소로 이동을 해야하거든요. 칠레에서 기억나는건 딱 3가지 입니다. '핫도그,연어,버스' -_-; 돌아가는 버스에서 찍었는데 뭔뜻인지.. 뭐 그냥 땅 판다는 글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알아보니.. 사유지니깐 맘대로 들어오지 말라는 글이라고 하는거라나.. 뭐 그렇답니다 ^^;; .. 한가로운 분위기가 맘에 들어요. 간이 정류장은 우리나라나 다를건 없습니다. 조금 더 부실해 보이긴 하네요 ^^ 가끔 보이는 집들.. 조그마하지요. 버스엔 아이들이 유난히 많았는데 동양인인 제가 꽤나 신기했는지 근처까지 슬슬 와서 꾸~욱 찌르고서는 도망가기도 하더군요. ㅎㅎ 다만 찔린곳이 뱃살이라 썩 유쾌하지는 않았다는.. 버스 기사 양반은 뭐가 신기한건지 룸미러로 자꾸 절 갈구시더군요 =_-;; 여튼 버스는 도착하고 또 할일을 못찾은 저는 길을 헤매기로 했지요 이 녀석은 우체국의 사서함이라고 해야 하나요? 뭐 그런겁니다. 아니라고 하면 할말 없어요 ^^; 친구넘이 사서함이라니.. 그런줄 알고 있지요 길가다 발견한 핸드폰~ 자랑스러운 한국의 이름...삼성인데 무척 옛날 모델이네요 -_-;; 한 2년된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초컬릿 하우스. 바릴로체의 초컬릿이 그렇게 맛있다던데 못가본게 아쉽네요 ㅠㅠ 남미 여행 생각하고 계신 분들은 일정을 넉넉하게 잡으세요. 전 50일 정도면 여유 있으리라 생각했었는데 그렇게 긴 기간이 아니더군요. 페루에서 3~4주,칠레에서 2주,아르헨티나에서 3주정도는 잡아야 3개국을 제대로 핥을수 있겠더라구요. 전 6~7주 남짓한 시간에 다 하려고 하니 피곤함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지요 ㅠㅠ 가끔 보이는 기념품 샵.. 뭐 그다지 특이한건 보이지 않습니다. 문화,역사적인 기반이 워낙 얕은 곳이라 어느곳에서나 볼수있는 물건이 대다수이지요 문신집은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습니다. 저도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아플까봐 ㅎㅎㅎ 그냥 지나쳤지요 ^^; 발디비아의 허츠입니다요. 혹시라도 발디비아에 여행오실 분들은 돈 좀 모으셔서 꼭 렌트를 하세요. 주변에 아름다운곳이 무척 많지만 버스나 콜렉티보로는 제대로 보질 못하기 때문에 말이죠.. 타이어바 -_-; 오후가 되니 애들이 슬슬 길에 돌아다니기 시작하더군요 ^^ 얘네들은 평소에 뭐하고 노는지... 아르헨티나 애들은 길거리에서 축구를 무척 많이 하더군요 근데.. 아.. .. 아.. ㅠㅠ 방광이 터질것 같습니다 ㅠㅠ 느끼한 점심덕에 음료수를 많이 마셨던게 화근이었나봅니다 ㅠㅠ 아.. 저 울타리 넘어서 몰래 싸고 나올까 ㅠㅠ??? 저 가게엔 화장실이 있지 않을까나? 아냐 ㅠㅠ 칠레넘들이 공짜로 쉬하게 해줄것 같진 않어 ㅠㅠ 그래서 결국.. 화장실이 있어보이는 플스방에 갔습니다.(근데 없습니다 ㅠㅠ) 친구 사진입니다요. 오랜 여행인게 한눈에 보일듯한 머리 길이군요. 언제나 그렇듯,.. 위닝일레븐 돌리기로 했습니다 ^^ (사진은 위닝이 아닐지도..) 이곳에서도 위닝의 인기는 정말 대단하더군요. 게임에 살짝 집중하다보니 쉬 마려운게 슬슬 안정화됩니다. 대부분의 게임 시디가 서민 시디인게 특징이었는데 아직까지 저작권의 개념이 흐려서 그런건지.. 정식 발매를 하지 않아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복사칩은 메시아4를 돌리는지 부팅없이 깔끔하게 돌리더군요 저는 축구겜을 잘 못하는 관계로 밖에 나왔습니다.  근데 이게 뭡니까.. 아까까진 멀쩡하던 방광이 ㅠㅠ 다시한번 터지려고 하더군요.. 다른분들도 다들 아시겠지만  떵이 법칙이라는게 있죠.. 참다보면 괜찮아지지만, 다시 급해지고  안정화되는 게 반복이 되지만 그 사이클은 점점 짧아지고 그게 정점에 이를 무렵이면 아무곳에서나 지퍼를 내리게 된다는 무서운 법칙.. 또 이날따라 유료 화장실은 다들 어디갔는지.. 정말 눈씻고 찾아봐도 보이질 않는겁니다. 법칙대로 행동하게 되더군요 ^^;; 한결 가벼워진 몸으로 플스방에 갔더니 역시 친구넘은 겜하느라 정신없습니다. 광각으로 찍어서 그런지 머리만 크고 키 작은 넘처럼 나왔는데 실제로는 180에 머리도 작은 넘이랍니다. 여기서 친구넘 끌고 나와서 슬슬 버스를 타러 가기로 했습니다. 숙소에서 가방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숙소에 가는 길이지요. 여기는 제가 머물던 숙소 앞에 있는 대형 할인 마트였는데 사진을 못찍게 해서 아무것도 보여드릴수 없네요 ㅠㅠ 정말 볼거 많고 먹을거 많은곳인데 말이죠. 쩝.. 여튼 버스에서 사먹을 간식거리들을 사들고 나왔습니다. 한참을 걸어서 버스터미널에 도착~ 제가 탈 버스랍니다. 산티아고에 들렀다가 발파라이소로 들어가는 버스이지요 약 10시간 정도의 이동시간이 필요하지요. 이번에도 별 5개 짜리 버스를 탔습니다. 도착한지 24시간만에 또 다시 떠나야 하는군요... 좀 여유있게 여행을 했던 페루와는 달리 칠레에서는 찍고 턴하는 경우가 많았답니다. 역사적인 유물이 별로 없는 탓도 있겠지만... 관광객을 끌어들일만한 이벤트조차 거의 없는 곳이라 그런걸까요? 여튼 그렇게 20일째의 날은 끝나갔답니다. ---------- 오늘은 이까지입니다 ^^ 학교 다니시는분들은 대부분 다음주부터 중간고사기간일텐데, 공부 열심히 하시구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저도 성적에 목숨걸고 살아가는 복학생인지라.. 이제 열람실 들어가봐야겠습니다 ^^; 도서관 로비에서 글한편 다 써보기는 처음이군요 ^^ 그럼~ 하리였습니다~ http://www.harley-sty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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