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하리~] 남미 여행 20일째. 뭘 먹었더라.. [발디비아] 1/2편

하리~ 2004.10.06 18:26:42
조회 2461 추천 0 댓글 24




하리~입니다. 칠레 발디비아에서 사먹었던 맥도날드 사진이군요 ^^;;; 부록으로 여행기 따라옵니다. 부답스러우신분들은 backspace키를 눌러주세용~

------------------------------- 안녕하세요~ 하리~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것 같네요 ㅠㅠ 전공을 바꾸고 나서 배우는 낯선 과목들때문에 공부하기 벅차오기 시작합니다 ㅠㅠ 오늘은 항공예약시스템중의 하나인 TOPAS 시험을 봤지요 (정식 라이센스는 아니구.. 학교 시험이예용 ^^;) 요 며칠간 그것땜에 글도 못올리고 사느라 여러가지로 힘이 들었네요 ㅎㅎ 여튼 오늘은 셤도 끝났으니 하던 여행을 마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 보실 부분은 20일째.. 발디비아 입니다. 칠레에서 무척 아름답다는 도시중의 하나이지요, 아르헨티나에서는 바리로쉐 칠레에서는 발디비아를 한번 봐바라~ 라는 말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구요 유감스럽게도 제가 갔을때는 비와 흑한의 추위가 맴돌고 있을 무렵이어서 '연어'만 먹다 왔습니다 ㅠㅠ 암튼 시작해보지요.. !!.오늘은 20일째의 1편입니다 160장의 사진을 하루에 몰아넣을 자신이 없네요 ^^ 어제 하루종일 이동을 해서였는지 온몸이 찌뿌둥한 채로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아무리 버스가 좋아도 몇번의 장거리 이동후엔 피곤함이 장난이 아니지요 이곳은 론리 플래닛에서 그런대로 무난함이라는 평가를 받은곳이었음에도 공용 화장실과 찌그덕 거리는 침대로 밤새 잠을 못자게 하더군요 ㅠㅠ 방열쇠~  이정도면 무난합니다.. 열쇠를 준다는게 어딥니까 ㅎㅎ 인도 아그라에서 머물때는 호텔이라는 간판을 매달고 있음에도 열쇠도 안주고 여행자가 직접 ㅠㅠ 얼기 설기 묶어야 하는 골때림이 발생했었지요 -_- 여튼 숙소에서 내주는 간단한 아침 식사로 허기를 채우고 거리를 나서보기로했습니다. 새로운 동네라 설레이는군요 ㅎㅎ 토요일의 아침인지라.. 동네가 한산합니다. 우리나라의 주말같은 북적거림은 찾아보기 힘든곳이더군요.. 날씨가 요 며칠 사이에 갑자기 추워져서 두터운 옷이나 뭔가를 걸칠게 필요하더군요 ㅠㅠ 습하고 추운 날씨엔 아직도 적응이 안됩니다. 우선 동네를 한바퀴 둘러보는데.. 이거 아름답다는 동네치고는 너무 볼게 없는것 같네요 -_-;;;; 칠레에서는 음식값이 워낙 비싸서 중국집은 가보지도 못했습니다 ㅠㅠ 다음번엔 요리법을 배워서 현지에서 요리를 해먹던가 해야겠습니다요 노점..키오스크도 토요일은 쉬는군요 ㅠㅠ  주말엔 여행지에서도 얌전히 지내라는 의미일까요 ㅠㅠ  점점 절망적으로 변해갑니다 -_-; 리플리(백화점이라죠)의 전자제품 샵엔 그래도 사람들이 몇몇 보이네요 부라고 자동차 모형은 여기에도 있습니다 ^^; 가격은 역시나 비쌉니다. 샌드위치 집이군요..  칠레에서는 뭔가를 먹으면 화장실에 가야하기땜에 뭔가를 사먹는다는게 무척 조심스럽습니다 .(화장실 돈내고 가면 정말 아깝죠) 여행자를 위한 WC PASS를 만들어주면 좋겠습니다. 주일권,월간권 으로 끊어서 화장실을 무제한으로 갈수 있게 말이죠 -_- 여기저기 보고 있는데.. '어어~ 한국이다~~' 싶었습니다. 타국 나와서 한국에 관한걸 보면 기분이 왠지 묘해지지요.. 이게 애국심인건지.. 한국 물건이 잘 팔리면 기분도 좋고 괜히 어깨도 으쓱하지요.. (아이러니하게도 제 목엔 일제 카메라가 걸려있습니다만..) 여튼 여기저기 보다가 도시마다 꼭 들르는 플라자에 갔습니다. 할일 없는 새 한마리가 -_-;;;앉아있군요 플라자 데 마요 아니면 아르마스일듯한 곳인데. 비도 오고 날씨도 추워서 사람이 없습니다 ㅠㅠ 이런 썰렁한 꼴 보려고 온게 아니란 말이닷 ㅠㅠ 플라자 맞은편도 썰렁함이 말할수 없을 정도군요 ㅠㅠ 에헤헤~ 사람 발견~ 이 사람 사진찍고 수십분동안 사람을 발견할수 없었다지요 ㅠㅠ 너무 심심해져서 걸음 가는대로 걷는걸 포기하고 지도에 있던 시장을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나즈막한 건물에 옛날 생각들게 하는 간판이 간혹 붙어있는 동네 분위기가 마치 시골 읍내에 나온것 같습니다 이 길을 한 10분정도 걸었을까요? 찾고 있던 시장에 도착했습니다 ^^; 시장 규모는 생각보다 작았지만 파는것들은.. 역시..-_-;; 많지 않다.. 대신 해산물이 무척 많이 거래되고 있었습니다. 저기 검은 녀석이 보이지죠? 저게 홍합이랍니다. 우리나라의 그것과는 비교가 안되게 큽니다. 생선 이름은 잘 모르지만 구워먹으면 맛있어 보이는군요 ㅎㅎ 정말 엄청나게 큰 생선이 저렴한 가격에 팔리고 있더군요.. 저런건 적어도 '생선'이구나.. 싶은데.. 이런건 이름도 모르겠습니다. 이게 뭔지 아시는분 리플 부탁드려요 ^^ 성게도 있군요 ^^; 일식집가면 손톱만큼 내주는 성게알을 여기서는 저렴하게 양껏 먹을수 있습니다.  성게알을 동양권에서만 먹는줄 알았는데 얘네들도 꽤나 즐기나 봅니다. 성게 알이 가득 차있네요.. 무척 부드럽고 향이 좋은 녀석이지요. 우리나라에서도 양질의 성게가 나오지만 대부분 일본에 수출한다죠 생선 가게 맞은 편에는 야채 가게들이 있었는데 정말 신선해 보이더군요 여기 요리는 정말 별볼일이 없지만 재료는 S급 재료가 여기저기 널려있습니다. 수퍼마켓에 비할건 아니지만 몇몇 종류의 향신료도 팔고 있네요 향신료는 이런 시장보다는 시내에 있는 큰 수퍼마켓이 더 잘되있습니다. 농수산물 시장에 어울리지 않는 헌책방도 있습니다 ^^;;; 굴?조개? 등을 훈제한것들도 줄에 엮에서 팔던데 생긴 모습이 그다지 땡기지는 않네요 먹는것 같긴 한데 뭔지 모르겠습니다. 스페인어 사전만 있어도 좀 찾아볼텐데.. COCHAYUYO ...뭘까요 여기 과일은 당도가 높고 값이 싸서 전세계로 팔려나간다죠.. 우리나라만 해도.. 까르푸같은곳에 가면 어렵지 않게 칠레산 포도나 과일등을 볼수 있으니까요.. 오렌지 1KG에 800원,바나나 1KG에도 800원..  정말 쌉니다요 배추같은 녀석도 있는데 2개에 300페소인건가요? 저런식의 가격 표기는 잘 적응이 안됩니다. 2*300 이라니.. 600페소라는건지.. 2개에 300페소라는건지 .. 시장 구경을 마치고 박물관에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 시장의 전경이 보이는군요 ... 쉬어가기 좋은 벤치 ^^; 를 지나서 계속 걸으랍니다. 발디비아는 강 하류에 위치한듯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해산물도 많고 도시 경관도 이쁘장했습니다. 날씨가 맑았으면 꽤나 아름다웠을텐데.. 조금 아쉽더군요. 타이페이의 딴쒜지역도 강하류와 바다가 만나는 곳이라 경관이 이쁘고,해산물이 무척 많은 곳이었드랬지요. 토요일 아침.. 한산한 모습과 잘 어울리는 평화로운 곳이었습니다. 맑은날이면 뱃놀이도 하고 논다는데 오늘은 날씨 때문인지 뱃놀이용 배가 보이질 않았습니다. ㅠㅠ .. .. 시장에 생선을 팔러 나온 배들인지 시장 뒤편으로 배들도 계속 들어오구요 저희는 계속 걷기로 했습니다. 왠지 뽀대나보이는 거대 트럭.. 어렸을때 거대 로봇물을 많이 보고 커서 그런지 커다란 기계가 좋아요 카메라도 1D나 D1같은 크고 무거운 녀석을 좋아한다죠..ㅎㅎ 앗.. 뱃놀이꾼 발견~ 생활체육을 몸소 실천하시는 분이었습니다. 저~~~멀리서 부터 노질을 하시더니 이까지 오셨군요 습한 기후인데다 물가에 있어서 그런지 시간이 꽤나 지났음에도 안개가 자욱합니다. 그런대로 분위기가 좋아요 발디비아에선 짧은 시간을 머물렀지만 한가로운 느낌때문인지 더 오래 머물렀던것 같은 느낌이 남아있습니다. 토요일이지만 인도 정비하시는 분은 나와서 일을 하시는군요 주유소 앞으로 말이 지나가는 묘한 모습도 어렵지 않게 볼수 있습니다. 주유소엔 간단한 식사를 할수 있는 카페테리아등이 있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주유소가 여기저기 막 있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제가 사는 동네만해도 100미터마다 주유소가 있는데..이곳은 우리만큼 밀도있는! 배치가 아니더군요 (거꾸로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는 주유소가 왜 그리 많은걸까요?) 우리와는 조금 다른 신호등이네요. 세로형 배치 암튼 여기서 왼쪽으로 턴~해서 쭉 가라고 지도에 나와있습니다 ^^; 벨지움 로드가 연상되는 벽돌식 도로군요. 목적지와는 좀 다른 이름들이 표지판에 보이고 있습니다. 이거 슬슬 불안해져갑니다 ㅠㅠ 도시에서 다리 하나 건넜다고 순식간에 시골모드로 변합니다. 달력이나 외국 ..(특히 유럽 시골)같은데에서나 볼수 있는 느낌이 들어요 전신주는 뭐 어느 나라나 비슷하군요 ^^; 가라데 도장이 이 시골에도 있습니다. 가라데 뿐만이 아니라 태권도도 전세계에 퍼져있더군요.  올림픽 정식 종목이 그냥 된건 아니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생각보다 많은 수의 태권도장이 제가 가본 나라마다 있었고 도장엔 태극기가 걸려있고, 모든 구령(?)과 기술용어들이 우리말로 사용되고 있더군요. 기분 무지하게 뿌듯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폭스바겐 마이크로 버스입니다. 비틀과 더불어 시대를 풍미한 세기의 명작 차량이지요 뉴비틀처럼 레트로 스타일의 뉴 마이크로 버스가 나온다고 하던데.. 원박스카의 시대는 벌써 지나간건지.. 나올 생각을 안하네요 이런 저런 생각하면서 걷고는 있는데 -_-;;; 찾고 있는 박물관은 나올 생각을 안합니다. 그리고.. 이런 동네에 박물관이 있는게 좀 이해가 안될정도로, 동네 분위기가 컨츄리 스러워집니다. 아..ㅠㅠ 길을 또 잃어버린건가? ㅠㅠ 길을 너무 헤매서 이젠 당황도 안됩니다. 남들 다 가는 박물관보다는 남들이 안가본 곳을 둘러보는게 더 의미있을거야! 라는 말로 스스로를 위로하기 시작했습니다 ㅠㅠ 친구넘이 '얌마! 하뤼~~ 절루 가면 박물관 나온다!'길래 잽싸게 뛰어갔더니 왠걸요.. '띠바야~ 네 눈엔 저게 박물관으로 보이냐~' =_=;; 시장 사진찍고 메모리 백업하면서 잠시 쉬기로 했습니다. 20기가의 외장 백업 하드 (트리퍼) 20기가짜리를 가져갔는데 배터리 게이지가 있으나 마나할정도로 신뢰성이 없는것 빼고는 괜찮은 녀석이었습니다. 저같은 경우 600만화소 중간 정도의 품질로 13,000장정도 찍었는데 (아주 가끔은 RAW로..) 용량엔 전혀 아쉬움이 없더군요.. 요즘엔 아이리버나 거원에서도 ON THE GO가 지원되는 HDD형 MP3P가 나와서 유용하겠더군요.   메모리 백업하고 슬슬 되돌아가기로 했습니다. ㅠㅠ (박물관 구경 못하는거야? ㅠㅠ 그런거야? ) 럭셔리 쓰레기차입니다.  '벤츠' 라죠? 여튼 왔던 길을 다시 되돌아 의심가던 길로 들어가보기로 했습니다. 입구엔 방송국 중계 시설이라 써있었는데... 여기가 박물관이라고 설명해주던 현지인의 말만 듣고 그냥 들어와 봤습니다. 거대한 안테나?가 보이는군요 방송국 시설에 어울리지 않는 땔감도 보입니다 -_-;; (도대체 뭐하는 곳이냐... 화장터??) 문득 인도 바라나시에서 봤던 화장터 아이들이 떠오르는군요 -_-;; 여기도 땔감이 쌓여있지요 암튼.. 계속 걸어가보기로 했습니다. 계단을 지나서.. (미끄럼 방지가 특이하게 되있더군요) 방공호도 아니고.. 이거 뭔가...이상합니다.. ㅠㅠ 또 길을 잃은건가 ㅠㅠ; 아무리 봐도 박물관의 삘이 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이랩니까.. '박물관이닷...' BIENVENIDOS~ 잘 오셨슈~~ ... 우웅~~ 드디어 왔구나 ㅠㅠ 박물관을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이렇게 고생해서 찾아오니 박물관에 한시라도 빨리 들어가보고 싶습니다요~ 크기는 작지만 아기자기하게 정원도 꾸며놓은게 좋아보이더군요 옛날 옛적에 사용하던 자동차일까요? (원시적인 방식의 서스펜션도 보입니다) 정원에서 바라본 시내의 모습이네요 ^^ 이 사진을 찍고 박물관에 들어가렵니다만... .. ㅠㅠ 이 벤치에서 계속 앉아있어야만 했습니다. 문 닫았떠~~ 꾸에에에~~ ㅠㅠ 허탈한 마음에 저 멀리 보이는 맥도날드에 가기로 했습니다. 이젠 제가 좋아하는 마이크로버스가 보여도 별 생각이 없습니다. 왔던 길을 계속 돌아옵니다. ㅠㅠ 왔던길보다 더 길게 느껴지는건 왜인지 -__-;; 암튼 맥도날드가 다 와가는군요. 맥도날드 앞에 서있던 오래된 시보레 트럭이네요 언제부턴가 저런 오래된 트럭이 멋있어 보이는군요. 슬슬 배가 고파와서 바로 맥도날드에 들어갔습니다. 여행지에선 어지간하면 패스트푸드를 안먹는편인데.. 주머니가 텅텅 비다보니.. 패스트 푸드로 때우게 됐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패스트푸드가 결코 싼건 아닙니다 ㅠㅠ) 남미 전체에서 프로모션 진행중인 맥 쉐프. 맛 없습니다 -_-; 깔조네가 있는게 특징이라면 특징이군요 ^^ 우리나라에선 볼수 없는 맥 츄라스코도 보이네요. 예전에 하디스가 있었을때 저거 비슷한게 있던것 같은데.. 하디스가 한국에서 철수했는지.. 요즘은 전혀 안보이더군요. 수퍼스타,올스타 뭐 이런것들 맛있었는데.. 쩝.. 그리고 샐러드 메뉴도 오른편에 보이네요. 가격은 4000원선이라서 가격이 만만치 않지만, 재료는 꽤나 좋아보입니다. 주문한게 나왔네요 ^^; 친구넘은 칠레의 상징! 칠레의 최고 먹거리 '핫도그'를 시켰습니다. 성의없이 만든게 한눈에 보이는군요 와이파이~ 무선랜도 지원되는곳이군요~ 저는 양이 핫도그로 양이 부족해서 우리나라 1000원메뉴같은 490페소 메뉴인 버거하나와 빅맥을 시켰지요. 맛은 뭐... 여러분도 아시죠? 똑같습니다 -_-;;; 다만 특이한게 있다면... 칠레 맥도날드에선 '사과'를 팝니다. 한개에 300원정도니 그런대로 괜찮죠?  농산물이 싸고 많이 나는 나라라서 그런가봅니다. ~~~~~~~~~~~~~~~~~~~~~~~~~~~~~~~1/2 끝~~~~~~~~~~~~~~~~~~~~~~~~~~~~ 헉.... 160장 짜리를 한번에 쓴다는건 정말 힘든 일이군요 ^^;; 우선 1/2 올려놓습니다요~ 짬날때 마저 써서 올리겠습니다 ^^;;; 그럼 저녁 맛있게 드세요~ http://www.harley-style.com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지금 결혼하면 스타 하객 많이 올 것 같은 '인맥왕' 스타는? 운영자 24/10/28 - -
110061 인생 처음으로 여자와 단둘이 스파게티 먹을뻔했던 이야기... [6] 킹따(211.108) 09.03.21 1635 0
110058 미니 아몬드 크림 타르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6] 파티쉐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21 1434 0
110056 쌩뚱맞은질문 ㅜㅜ 봐주십셔 [2] 으아아어아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21 635 0
110055 서울에서 부산 떡볶이같은거 파는데 없나요? [3] 석류맛(211.209) 09.03.21 1321 0
110053 [LX-3괴물동키] 오랜만에 먹은 소곱창~~~~~~아이 꼬시와라~~~!! [4] 괴물동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21 1960 0
110049 [요요] 여행가서 먹은것들, 게, 새우, 피자등 [13] 요요(61.106) 09.03.20 2785 0
110045 듣보잡인데 비냉먹었다 [8] ㄴㅇㄹ(118.36) 09.03.20 1751 0
110042 [punkstory] 공덕동 족발, 유키다루마, 건대 우마이도 등 [9] punkstor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20 2479 0
110040 [괴물동키] 이냥 저냥 몇일동안 제몸에 들어온 섭취물들 .....ㅜㅜ [13] 괴물동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20 2037 0
110039 인생 처음으로 여자와 스파게티 먹는 이야기... [9] 킹따(211.108) 09.03.20 2271 0
110038 밥+두부+꼬치 [7] 먹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20 1473 0
110037 야채찜닭 [5] GR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20 1536 0
110036 [옆집소년] 맛집탐방기 2탄 : 중독성 제대로인 똥집골목 평화시장 [16] 옆집소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20 4486 0
110034 [충남] 떡볶이+튀김 [7] 충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20 2485 0
110032 [A n a i s]아저씨 파이 [21] A n a i 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20 3559 0
110031 [허지] 길바닥에서 먹은것들~ [14] 허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20 2606 0
110029 [동해어부] 그 언젠가 집에서 마신 라떼 [15] 동해어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20 1800 0
110028 ♨감자국♨ 화이트데이 2 (사탕택배 + 수제사탕 +촤컬릿) [32] ♨감자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20 2665 0
110024 * Vaseline * 경주 ~ 부산 여행 쿄쿄쿄 (스압 ㅋㅋㅋ) [23] vaseline3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20 2289 0
110023 태국식 볶음국수 팟타이 만들어 먹었음. [6] 태국사람(125.176) 09.03.19 1410 0
110021 [名利 D5D] 서울국제사진전 & 남대문갈치조림 [14] 명리(名利)(211.215) 09.03.19 2098 0
110014 디카산 기념으로 이것 저것 ^^ [22] 사보텐더(122.44) 09.03.19 1833 0
110013 양장피 만드는데 질문있소! - 사진은 달달한 딸기 케이크 [8] 셀러던트(59.15) 09.03.19 1321 0
110011 [충남] 치킨 [5] 충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19 1950 0
110009 [극A형] 아웃백 100%당첨 커플셋트 + 사천 탕면 [9] [극A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19 3378 0
110003 [허지] 쭈꾸미볶음 + 공주칼국수 [18] 허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19 2301 0
110002 [잔스]자취방 요리2 [9] 잔스(211.47) 09.03.19 2114 0
110001 [부산 경성대 앞 라리에또] 콘타디나 & 까르보나라 [7] GR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19 1993 0
110000 [동해어부] 오늘 아침에도 볶음밥 [16] 동해어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19 2199 0
109999 [punkstory] 장어, 장어탕 드시고 몸보신하세요! [11] punkstor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19 1350 0
109996 [옆집소년] 맛집탐방기 1탄 : 양념이 환상인 동인동 찜갈비를 먹고왔어요 [15] 옆집소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19 2444 0
109994 이 식당 어디인지 아시는 분 계세요? 'ㅅ' [11] 늅늅(121.185) 09.03.19 1885 0
109993 요즘 한라봉 왤케 맛있나연?? [8] ㄷㄹ(211.187) 09.03.19 1253 0
109992 수제쏘세지~~ [11] 닥터봉나라(210.205) 09.03.18 1796 0
109991 나란사람...3봉다리 5천원 할인 아니면 빵 살때 천만번 망설이는 사람, [10] 늙은이(222.100) 09.03.18 2119 0
109990 집에서 치킨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17] 짬밥(222.234) 09.03.18 2761 0
109989 [충남] 비빔면 [11] 충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18 1684 0
109988 [제이] 타코야키, 맥주, 딸기 [4] J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18 1240 0
109982 [극A형] 청담 미타야 + 쁘띠첼 + 봄소식 [14] [극A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18 2182 0
109981 [동해어부] 간만에 볶음밥... [15] 동해어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18 2135 0
109979 [충남] 군고구마 [12] 충남(121.159) 09.03.18 1431 0
109975 음식으로 기분이 업!업! 되는 비결 공개~ [2] 튼튼이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18 959 0
109973 [비씨카드] 고기도 먹고, 스파게티도 먹고, 청국장도 먹고... [15] 비씨카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18 1990 0
109971 [프로이]인천, 산곡동 덕화원의 간짜장과 짬뽕 [9] Pro/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18 2719 0
109970 [허지] 한일전 야구보며 치킨~! [19] 허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18 3488 0
109967 [Habib](아마도 마지막이 될)자취방에서의 대규모;; 손님맞이 [14] 하비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18 2735 0
109966 돼지고기 김치찌개가 있는아점 (마약김밥은수정하다 날림 ) [11] 늙은이(222.100) 09.03.18 1547 0
109965 이 커플이 살아가는 4일의 모습. [18] 린킨파크(124.146) 09.03.18 2597 0
109963 알바해본 경험으로말하는 배달음식 [15] 니귐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18 2871 0
109962 [PATH] 도미노 피자 - 라따뚜이 & 타이타레.. [9] 오솔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18 196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