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고래의꿈♬ 간만에 좋아라 하는 누님과의 만남~ 웹캠을 사려고 하시길레 서랍에 박아둔 녀석을 증정했더니 밥을 사주시더군요. ㅜ.ㅡ 메뉴는 싸고 적당한 응가불떡~ 불떡이라해서 맵진않으니 낭패! 메뉴판~불고기떡뽁이 소면 3명이서 먹는양~ 이집은 불고기떡뽁이로 유명한데 제입에는 해물우동이 맛있어요~ 면도 좋고 국물도 맛나고~ 그래도 시킨건 불고기떡뽁이... 소 입니다~라면사리추가~3명은 충분하겠죠? 불고기 떡뽁이지만....떡은 떡국 몇조각만 있습니다 ㅡ.,ㅡ;; 불고기떡전골정도로 개명해야할듯... 무한셀프리필의 김치와 단무지~오늘따라 김치가 잘익어있어서 기분업~ 보글보글~끓어갑니다~적당히 졸여야 먹을만 하죠~보글보글~ 담으면 이런모습~ 솔직히 말해선 전이집의 해물우동을 좋아합니다... 이 불고기떡뽁이는 맛이...으음...없다고는 못해도 있다고 하기에도 오묘한맛... 그러나!!가격이 저렴해서 상쇄! 다먹고 남은 국물에 밥비벼서 볶기~ 양념밥2인분 시키면 이정도 줍니다. 떡뽁이 소에 밥2인분이면 3명은 충분히 배부릅니다. 떡뽁이 소 6000냥 라면사리 1000냥 밥2인분 3000냥 합이 만냥~3명이서 배부르게 먹을양이니 절대 나쁘진않죠. 아 그러고보니...올땐 누님두분이였는데 한분은 떡만먹고 슝~ 좋아라 하는 누님과 둘만 남아서 데이트를... 일린 없고...기냥 한잔만 하러 이동 불닭먹을려다가 닭이 지겨워서 그냥 분위기 좋아보이는 호프를 갔는데 기본으로 이녀석들을... 한잔씩 마시고!! 기분 업!업!업! 주문한 모듬소세지...12000냥 맛은...비엔나녀석과 얇은 녀석은 말안하겠습니다... 눈에 보이는맛입니다.... 굵은건 흰녀석 옆에건 길에서 두꺼운소세지 파는 그거랑 같습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단맛이 ㅡㅡ; 흰녀석은 씹히는건 분홍소세지같은 느낌이고 맛은 달달한 어묵맛과 햄맛의 가운데.... 누님과 먹어보고 우주로 날아갈뻔 어쨋든 누님도 보고 배부르게 먹고 한잔의 술도 겸했더니 너무 좋았던 하루군요.더도 말고 매일 오늘같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