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자바 씨티 본사에 딸려있는 직속 커피점이랍니다. 가끔가다가 운좋으면 바로 복아낸 따끈한 커피을 맛 볼수있구요. 일하는 이쁜분들에게 잘보이면 조금 주기도 해요. 집에가서 커피를 타먹을수 있게요. 보통 아침 8시 이후에서 오후 4시 사이에 가야지, 커피 빈 가지고 뚝딱 거리는 것을 볼수 있고, 일하는 분들도 이쁜데, 매장 문 닫을 때가 다 돼어서 그런지, 썰렁하고 서빙하시는 분들도 남자들만 있어요. 전 커피 그렇게 안좋아하지만, 가끔가다가 여기와서 커피하나 시킨후에 놀다가요. 안에 커피 빈이 들어 있어요. 파는 커피 빈들. 점심겸 저녁으로 먹은 것들. 이런 것들도 팔어요. 좋은 하루들 되시구요. ps. 실장님&착꽃~*님 잘 계시죠?  요즘 제가 좀 바빠요. 이번 달은 홀수 달이기 때문에 제가 밖으로 싸돌아 다녀야 하구요, 집하나 더 장만 할려고 집 보러 다니거든요. 그래서, 시간이 별루 없어요.  8월달 부터는 숨 좀 트이겠죠.  잘들 계시구요, 식사들 제때 잘 하시구요. 음, 요즘도 착꽃~*님, 남친이랑 깨가 쏟아 지시나요?... 음, 서럽네...쩝... 그래도, 실장님은 코코가 옆에 있으니깐, 낳겠네요. 허긴, 매일 갸만 처다보구 있는것도 좀 그럴것 같은데... sincerely, 푼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