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는 형님께서 라면을 사주셨다오. 이번에 고려대학교에 입학한 형님인데..(이름은 밝히기 어렵고... 역사교육학과인가 그렇소..ㅡㅡ;) 오늘 입학했다오. 소햏과 만난 시간이 5시정도인데, 벌써 선배들과 2차까지 갔다 하더이다.-_-; 그 형이 잠시 소햏을 만나 학교 근처에서(안암동) 사준 음식이오.^^* (그 형님은 이거 사주고 또 술마시러 갔다오.ㅡㅡ) 라면이 아주 맛나더이다! 소행이 매운거 좋아한는데, 너무 마음에 들었쏘. 양도 많았쏘. 소햏이 먹는양이 엄청난데, 밥까지 말아먹으니 배불렀쏘. 정말이지 지금까지 먹어본 라면중에서 쵝오였쏘!!! 단무지고 너무 맛있고..ㅋㅋ 다 먹은다음에 말아먹는 찬밥은.. 캬~~☆(밥은 더 달라하면 더 준다오.^^;) 다음에 꼭 한번 더 가고싶쏘! 벽에는 포스트잇을 붙일수 있쏘. 친절하게도 테이블에 포스트잇하고 펜까지 다 있다오......;; DC햏자도 보이는햏들도 많더이다. 소햏도 한번 달아줬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