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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가 30억에 BHC 사서 9년 후에 1200억대에 팔앗다네. TXT

미카엘0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07 03:38:35
조회 182 추천 1 댓글 2
														







1997년 6월에 고양시에 강성모 사장이 


계육가공연구소를 세운 것이 시초.
 





같은 해 겨울에 별하나치킨이라는 이름으로 


양천구 신월동에 1호점인 신월점을 냈으며, 


2호점인 갈현점 창업을 앞둔 1999년 6월에


그 유명한 콜팝을 개발하여 퍼뜨리면서 유명해졌다. 
 




이 후 콜팝을 필두로 


1998년 7월에 개발한 야채치킨 등의 


특이한 제품으로 마이너적인 인기를 누리다가 

 
2000년에 이니셜을 따서 BHC라는 이름을 앞세우게 되었다.






2004년까지 총 550개의 가맹점을 운영하면서 업계 3위로 올라섰지만 
 

조류독감 파동으로 인해 직격탄을 받으면서 휘청거렸고 
 

결국 2004년 8월 BBQ치킨을 운영하는 제너시스가 


30억원에 인수하면서 GNS BHC라는 법인이 설립됐고, 

 
2005년에 인기가수 MC몽을 전속으로 발탁시켜 인기몰이를 했다.







그런데 BBQ에 인수된지 약 9년 만인 2013년 7월 


씨티그룹 계열의 사모펀드에 매각되면서 BBQ와의 경쟁구도가 형성되었다. 
 

여담으로 매각 금액이 1,200억원대라고 하는데 


단순하게 인수 당시 금액으로만 쳐도 40배에 가까운 차익을 남겼고 

 
그간 BHC 사업으로 벌어들인 수익을 감안하면 어마무시하다.[18] 
 





2019년 현재는 


매출액으로 3위인 BBQ와 거리를 벌리고 


1위인 교촌치킨과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2022년 기준으로는 현재 1위가 BHC다. 


2023년도 BHC는 1위를 수성한 반면 


교촌은 3위로 떨어져 BBQ가 2위로 올라섰다.







2021년,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국내 법인을 


사모펀드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로부터 인수했다. 
 

가격은 2000억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BHC그룹은 이미 2014년부터 
 

한우 체인점 ‘창고43’, 


소고기 체인점 ‘불소식당’/‘그램그램’, 


순대국 체인점 ‘큰맘할매순대국’ 


등을 인수하며 
 

다양한 외식 업체를 거느리고 있다.
 









[18] 


사실 제너시스 입장에선 매각의사가 강하겐 없었지만, 


BBQ 점주들의 불만이 너무 많았다. 


같은 회사라도 동종업계에 경쟁업체인데 어느 점주가 좋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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