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눌은 내가 요리사~ - 기타음식 갤러리

1/2

간식 칠리치즈버거 정수기 설치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아재유람

오눌은 내가 요리사~앱에서 작성

담배값2배

2025.02.08 14:04:47

조회 1483 추천 21 댓글 9

7a9e8370c1f11cf523ef86e0459c7064177b556170560b4b86dd457f21c40dfbea7dbeb48c3c2f7e1cdffe0a3d1549df2026e2bef6

요리 초보의 일지

냉동 해물은 작은 그릇에 담아 화이트와인이나 식초를 약간 넣어 반정도만 담궈서 해동 시켜주면서 비린내를 제거한다

20분 담구라고 하는데 난 5분정도 담궜는데도 괜찮았다

마늘이나 각종 향신료랑 익히면서 날아간것같다

예민한 사람들은 최소 10분이상 담궈놓길 바란다

해물이 없다면 패스

099b8074b28b1e8723e787e3309c706cc6c3167e071b9d9b44e7db6c6ad6e47d3e1cc696e5cb27e430d1706d4a9a1bac923c933358

먼저 냄비에 물을 올린 뒤

팬에 올리브유나 라드(돼지기름)를 둘러주고

냉동 목살 돼지고기를 살짝 데쳐서 해동

해동된 돼지고기를 썰어서 팬에 넣고 소금을 살짝 뿌려준다

냉동 대파, 양파, 다진마늘 한블록, 페페로치노 3개정도 대충 썰어 넣고 볶아준다

돼지고기가 조금 익혀졌다 싶으면 냉동해물도 투하한다. 나는 담가둔 식초/와인도 같이 넣었다

양배추는 없어서 패스

물이 끓으면 짜파게티 2봉과 소금을 약간 뿌려 4분이하로 타이머를 맞춘다 (이건 건면이라 1분더 오래끓임)

4분이 되면 면수 반컵 정도 남기고 면을 채에 걸러낸다

7a988005c7f619f5239e84e6339c701c142e3147040734855fda91a7f386a58abd5db1a0649860ded753af454df43d6776ccea64d5

팬에 볶은 재료들이 어느정도 익혀졌다 싶으면 팬에 면, 스프, 면수를 투하하여 1~2분정도 볶아준다

볶으면서 치킨스톡 or 굴소스 한스푼 넣어준다. 밋밋할때 간을 맞추는데 최고다

보너스로 작은 팬으로 계란후라이

반숙이면 더 좋다

789e8002b5826ef423e98fe2379c701b955a0c3fc5608f6afddef45a69031958a20ad891b69f0ad8bb40d687a9c0f731a9369957

마무리로 짜장풍미유와 고추가루, 후추도 뿌렸다

완성된 짜파게티

면을 휘저어 먹어주니 라드 기름과 어우러져 감칠맛이 살아난다

고정닉 2

원본 첨부파일 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와도 가족 안 굶길 것 같은 생활력 강해 보이는 스타는?	운영자	25/03/24	-	-
3577480	돼지고기 굽는법	서울고통공사	03.27	128	0
3577479	저녁	ㅇㅇ(211.235)	03.27	91	1
3577478	아름이안오는이유	ㅇㅇ(211.177)	03.27	74	3
3577477	저녁 고기	ㅇㅇ(113.59)	03.27	118	5
3577476	뷔프 부르기뇽 끓이는 중인데 너무 짜면 어캄?	ㅇㅇ	03.27	46	0
3577475	치즈 플레이트+와인 [1]	안녕그대로걸어가	03.27	124	2
3577472	오늘 [3]	봉자3	03.27	183	10
3577471	낼부터 졸라추워짐	ㅇㅇ(211.177)	03.27	75	1
3577469	점심간식저녁 [5]	높이나는새들	03.27	190	6
3577468	금일 석식 [5]	기갤러(36.38)	03.27	180	4
3577467	저녁,,라면 [20]	Gualtier_Malde	03.27	3611	17
3577465	국이 너무 매우면 어카냐? [1]	기갤러(116.123)	03.27	65	0
3577464	개밥아 껌만나자 [1]	ㅇㅇ(211.234)	03.27	76	2
3577463	명~숙이랑 싸구려 어묵 사먹는 거지냄새	ㅇㅇ(118.235)	03.27	71	7
3577462	셀프메이드 함흥냉면 [7]	씨엘	03.27	2723	17
3577461	혼자 사는데 김치 어떻게 사는 게 이득임? [7]	기갤러(124.199)	03.27	111	0
3577460	요즘은 지하철 와이파이 잘안터져? [1]	ㅇㅇ(118.235)	03.27	71	0
3577459	대리뛰고 똥 닦은 돈으로 어묵 사먹는대요~~! [2]	ㅇㅇ(118.235)	03.27	66	6
3577458	김밥 3줄에 3천원 [10]	이로오라	03.27	230	2
3577456	붕이 다여트 성공하고 퇴갤한거 진짜? [3]	김델레이	03.27	193	0
3577454	군붕이 외출 나옴 [4]	누텔라	03.27	146	3
3577451	계밥이 이름 뭐였지? [4]	ㅇㅇ(118.235)	03.27	126	1
3577450	오늘의 피자	이로오라	03.27	110	1
3577447	맛저에요	박노친	03.27	77	1
3577446	제욱덮밥 [2]	ㅇㅇ(222.108)	03.27	156	4
3577445	집 복귀중 [4]	귀여운계밥이	03.27	169	2
3577444	주량 개허벌된듯 와인 한잔 마시고 취한기분듬	안녕그대로걸어가	03.27	54	0
3577441	만원짜리 레드와인+앞다리살 김치찜 [3]	안녕그대로걸어가	03.27	149	4
3577437	뚱쓰뚱쓰 등산 일기 [19]	날씬한익명이	03.27	229	7
3577436	불닭!! [13]	으앙	03.27	212	4
3577435	삼겹살 제대로 샀다! 너무너무너무 맛있노 [2]	기갤러(116.46)	03.27	160	1
3577433	김빠삐있냐	오운일기	03.27	66	0
3577430	아기배고파요앙앙앙앙 [3]	꼬몽	03.27	106	1
3577429	혼자 뒤지지	ㅇㅇ(211.47)	03.27	58	0
3577428	일을 하건 말건 그건 선택으로 생각해요	ㅇㅇ(211.47)	03.27	48	0
3577427	보통 일을 안하면 병신이에요	ㅇㅇ(211.47)	03.27	53	0
3577426	성공한 담당관 배달륙사시미에 혼술한거 보고가라 [2]	폭파담당관(175.199)	03.27	125	4
3577425	나도 여자 0명이야	ㅇㅇ(211.47)	03.27	64	0
3577424	서초 4일 차 : 샌듸치, 감자탕 [16]	전기기사	03.27	3156	16
3577423	청년초밥 이런 분위기 있잖아 [3]	기갤러(112.155)	03.27	109	0
3577422	헤이샤	ㅇㅇ(119.198)	03.27	81	3
3577421	아예 안한건 아니고 아주적게	ㅇㅇ(211.47)	03.27	56	0
3577420	더 신기한거 알려줌	ㅇㅇ(211.47)	03.27	47	0
3577419	래가 스포애니에서 시속 6으로	ㅇㅇ(211.47)	03.27	34	0
3577418	수용소 밥 [8]	KISS(쪽)	03.27	202	2
3577416	카페에서 노트북 [1]	거위의꿈	03.27	100	0
3577415	수용소숨막혀	ㅇㅇ(223.38)	03.27	45	0
3577414	순대는 초장이 젤 맛있더라 [2]	ㅇㅇ(222.111)	03.27	79	0
3577413	좃병신들만 한가득	기갤러(211.234)	03.27	48	0
3577412	본도시락 ㅆㅅㅌㅊ인데 [9]	타임이즈	03.27	206	2
뉴스	청하, '잇츠라이브' 첫 출격! 오늘(28일) 'Thanks for the Memories' 라이브 공개	디시트렌드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