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으러 가기전 심심하니 잠깐 개소리.

중국은 예로 부터 대만과의 통일을 주장함.

그냥 지들끼리 이야기 하고 끝난거면 그런가 보다 하는데,

2027년까지 통일 하겠다고 공언을 해 버림.

여기서 문제가 심각해 짐.

만약 2027년까지 통일 안하면, 

어? 이 새끼들 구라쟁이? 하며 티벳 부터 들고 일어남.

우리도 독립하자며 여기저기서 다 들고 일어날 판.

그래서 실제로 통일을 이룩하던 말던 평화적이던 전쟁이든 뭐든 

일단 뭔가는 하기는 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고...

지금의 분위기로는 실제로 무력 침공을 할것이 거의 기정 사실이 되었음.

중국은 연일 대만 근처에서 대만 점령 상황을 가정한 군사 작전 연습을 하고 있고,

미국은 응 좃까 한번 해 보시던가 하며 옆에서 같이 훈련하는 상황임.

중국 애들끼리 뭐 싸우던 말던 내 알바냐? 하겠지만 이게 우리나라에 영향이 엄청남.

대만 근처에는 대만 해협이라고 있음.

이 대만 해협의 해상 물동량이 전 세계 해상 무역 물동량의 무려 20%를 차지함.

왓! 20%??? 아니 어떻게 그렇게 나오냐? 물을 텐데...

바로 저 해협을 통해 무역 대국 2개 국가가 수출입을 하고 있는데 그 두 나라가 바로..

한국과 일본임.

저 해상 무역로를 중국이 대만 점령 후 틀어쥐고 

우리 여기서 군사 훈련 할꺼니까 알아서 돌아가던가 침몰 당하던가..

하며 연일 미사일 쏘면서 훈련하면 저기를 통과 못함.

그러면 어찌되냐?

우리나라, 일본 거의 망함.

배를 통한 원유 수입, 유럽과의 수출입 못함.

그래서..

사실상 우리는 대만이 침공을 당하던 말던... 이라고 온 국민은 생각 하고 있지만,

사실은..

대만이 침공 당하면 거의 99% 확률로 참전하게되어있음.

그게 아니면 중국한테 진짜 싹싹 빌어붙어서 중국 통제 받아가며 수출입 해야 함.

근데 이걸 하겠냐.

하여간 지금 상당히 위중한 상황인데 

우리 나라는 북한 개새끼들 때문에 늘 전쟁 상황이어서 그런가 부다.. 하고 있는게 현실임.

이게 이미 홍콩 반환 시점 부터 얘측되었던 상황이고, 세계 대전 급 전쟁이 날때가 사실 되긴 되었어.

범 지구적 평화가 사실 최근 처럼 오래 지속된적도 별로 없었음.

우리는 지금 우크라이나 러시아, 이스라엘 하마스, 북한 핵이 문제가 아님. 

기억하자. 중국은 2027년까지 대만과 통일 하겠다 공언함. 

그리고 그걸 계속 꾸준히 준비중이고 그 준비의 끝이 임박함.

밥 먹으러 가기전 심심해서 쓴 글임. 의도적 구라는 없으나 틀릴수 있음.

아래는 원래 일본에서 만든 술인데 중국이 홍콩 반환을 기념 하기 위해 만든 백년 고독이라는 술..

저 술 맛 좋았는데 알고 보니 사용 금지 화학 약품으로 만들어서 국내에서는 수입 금지 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