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최강록의 식당네오 (작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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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최강록의 식당네오 (작년 7월)앱에서 작성

강망구짱

2024.09.26 22:53:22

조회 1583 추천 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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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흑백요리사가 핫하길래...

다녀온지는 1년넘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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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네이버에 식당네오 검색하면

미타우동만 나와서 당황했던 기억이.....

지금은 제대로 바꿔놨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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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이렇게 테블릿으로 시키는 방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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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요런느낌?

코스요리점이긴한데 막 고급일식집 이런 느낌은

절대아니고

오히려 이자카야에 가까운 느낌이었음

근데 최강록요리사님도 코스이름을

푼푼식키마구레코스라고 해놓고

가게도 이자카야라고 해놓은거보면

추구하는게 이런 방향이신듯?

그냥 이자카야에서 먹는 느낌인데

좀 더 정성스러운?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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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김밥

보기엔 뻑뻑해보이는데 엄청 잘씹히고 부드러움

매우맛있다 이런건 아닌데

만약에 단골가게에 이걸 판다면

갈때마다 무조건 이거는 시켰을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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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편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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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샐러드 아는맛임

옆에는 대패삼겹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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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좋은데...

당분간은 예약이 불가능한 수준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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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튀긴거에 내장쏘쓰

위에뿌린건 모르겠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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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버거 (안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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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튀김

이자카야갔는데 아스파라거스튀김 있으면

무조건시킴.... 맛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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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고기 수란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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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빙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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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생각보다 안에 뭐가 많이들어있었네...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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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칠판에 적혀있는 메뉴가 다 나오는건 아니고

그날그날 하고싶은거 고르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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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날개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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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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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듶밥까지... 배터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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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욱후욱 (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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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아이스크림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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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였는진 기억안나는데

식사값2인에 사케11만원, 콜라까지합쳐서

27만4천원이면 매우 혜자였음.....

지금도 가격이 1인 77,000원인거보면

그대로거나 크게 올리시지않으신듯?

물가가 많이 올라서 이제 구성이 좀 바뀌었을것같긴함

그냥 집근처 편하게 갈수있는 이자카야였으면

한달에 한두번쯤은 방문했을것같은 느낌!

하지만 예약하기어렵죠;

아마 다시 갈 날이 올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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