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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 다낭 놀러가서 머근것들

곰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19 23:28:51
조회 670 추천 7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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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장에서 1500원짜리 아보카도+망고 스무디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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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타 치즈 얹은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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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들어와서 거기 식당에서 첫날 저녁.. 식전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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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이 먹은 채식 메뉴에 있던 토마토 타르타르. 새콤한 맛 말고는 진짜 육회 먹는 텍스쳐가 느껴짐.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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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플 얹은 뇨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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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밀크 거품이랑 캐비어 얹은 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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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비스크 얹은 피스타치오 소르베. 단짠단짠 하니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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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로 저렇게 벽을 만들어서... 안에 치즈랑 햄이랑 채우고 녹인 치즈를 얹어줬음.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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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아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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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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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조식부페 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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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묵처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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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놀러가서 먹은 안토니 보데인이 다녀간 집 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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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면샷. 맛있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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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조식부페. 요거트에 망고 팍팍 넣어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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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테이스팅 세션. 코코넛 커피, 연유 커피, 계란 커피 등 맛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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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커피라는게 있는지 처음 알았음. 맛있었다.... 그 다음날부터 조식부페에서 커피 주문 받을때 계속 요거 시킴. 메뉴판에 없는데 해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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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에서 하던 쿠킹 클래스. 월남쌈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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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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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만든 반 쎄오, 생선 수프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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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새우살 등등 마리네이드 하고 야채도 다 챱챱 썰어서 요래요래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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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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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해변에서 망고도 시켜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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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나가서 해물 집도 갔음. 요건 맛조개. 마늘소스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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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매콤하고 달콤한 소스랑 같이 나온 타이거 새우 구이. 사진 찍으니깐 다시 들고 가서 껍질 다 까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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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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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파 소스랑 같이 나온 코끼리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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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보름달 보면서 수제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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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조식 부페에 차려놓은 반미 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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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조식 부페까지 야무지게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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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에서 맥주 마시다가 집에 왔음. 재미써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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