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굽고 찐 호박고구마, 달걀, 엄마가 오늘 아침 만들어놓은 달걀찜

버들가지(121.168) 2024.05.12 13:04:04

조회 105 추천 6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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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인스타 동영상 보다가, 그거 보고나서는 그 뒤로 찜솥에 달걀을 쪄놓음. 보통 찬물 붓고 불 붙여서, 13분이면 완숙, 10분이면 반숙인 듯.

그렇게 달걀을 찌면, 진짜 거짓말같이 달걀껍질이 잘 까지더라.

이 호박고구마는 이곳에서 사오는데, 값싸면서도 아주 단단하고 품질이 좋다, 다른 과일, 채소와 더불어. 엄마도 아주 맛있게 먹었음.

경기 오산시 운천로 109 오산식자재마트

이마트의 과일, 채소 또한 아주 좋지만, 거긴 비싸잖아. 거기 과일, 채소는 선물 주려고 누구 집에 갈 때 사감. 그래도 이마트는 대저토마토가 참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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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별다르게 먹을만한 반찬이 없다며, 오랜만에 달걀찜을 만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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