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일단 음식 짤부터 올리고

이번엔 경어 안쓰고 편하게 적게뜸..웃흥~

요즘 안먹는건 아니지만 그냥 사진 촬영이 살짝 귀찮아져서 포스팅 못하고 있음

아랴께랑 스시조여서 그냥 사진 안찍고 처먹는데 열중함

사진 안찍고 먹으니 셰프님들과 수다 떨시간은 많아져서 좋긴 하더라 ㅋㅋ

암튼 전에도 그렇고 갤록도 그렇고 예약하는거 물어보는 사람들 있어서 간단히 설명하고 갈께

방법이야 많겠지만 그냥 지극히 내중심으로 적을테니 그냥 이놈은 이렇게 하는구나 하고 가볍게 보면될거같아

1. 일단 여행갈 목적지를 정해야함 것도 미리미리해야함

  보통 가는 곳들이 예약이 빡센 곳들이라 에이 한달전인데..하다가 낭패보는 경우도 허다함

 내가 가봐야 도쿄고 멀리 가야 홍콩이긴하지만 ㅋㅋ

2. 장소가 정해지면 담 일정은 숙소임 숙소를 먼저 해야하는 이유는 그래야 컨시어지를 들들 볶아서 식당을 예약해야함

3. 설레는 마음으로 이제 레스토랑을 정해야함 스시야는 어딜갈지 프렌치는 어디,,, 이태리 요리는 ,,스페인요리는,, 우나기는,, 갓포는,,

일단 나는 미슐랭 가이드부터 봄 그리고 현지비교할만한 타벨록과 다른 사이트 몇개정도?(메인은 미슐랭가이드임)

자 어디를 갈지 한번 봅시다요~

책을 펼치고 갈곳을 저렇게 포스트잇을 붙인뒤 레스토랑을 추림

1안이 뻐그러질땐 어디 2안이 뻐그러 질땐 어디 이런식으로 말야

2달전이라 한들 내가 5군데 간다고 5곳만 정하고 이게 100% 예약이 되지 않아...절대로

예를 들어 5군데를 간다 치면 대략 10군데 정도 봐두고 혹은 그곳 마져 풀부킹이면 뭐 있냐 x빠지게 또 찾아야지 ㅋㅋ

위짤은 이번에 부킹에 성공한 긴자의 초밥집중 한곳 ㅋㅋ

지로하라보지 만나러 간다^^

4. 저렇게 시간과 식당이 잡히면 시간과 식당을 잘 적어서 컨시어지에게 메일을 보내면 된다

예를들어 1.1일 점심은 어디 저녁은 몇시 어디, 1.2은 점심은 몇시 어디 저녁은 몇시 어디 이런식으로말야

5. 그럼 아래와 같은 답장을 받을 수가 있어

그랜드 하얏토 컨시어지 친절함 ㅍㅌㅊ?

길게 주렁주렁 말도 있지만 중요부분만 캡쳐함

뻐그러지면 이래서 안된다 저래서 안된다...

프랜치경우 드래스 코드 있다 넥타이 메라, 자켓입어라 운동화 ㄴㄴ해 청바지 ㄴㄴ해 라는 설명들도 함께 있지

현금만 되는 곳도 있으니 현금 준비해라

그리고 외국의 경우 예약 취소시 일정기간내 안하고 시일다되서 갑자기 하게되면 패널티가 있어

예)음식값이 2만엔이면 그것을 다 받거나 기간에 따라 2만엔이면 벌금 17000엔 뭐 이런식으로

그래서 업장에서 호텔에 이금액을 청구하지

'그럼 아예 호텔도 안가고 하면 되잖아?' 하는 사람도 있겠지?

호텔을 예약하면 호텔에 신용카드 정보를 줘야해 그럼 호텔쪽에서 카드 결재 0원을 하지 형식적으로 이카드가 되나 안되나 이런거 같음

그래서 그 카드 정보로 패널티비용이 방문하지 않아도 자동 청구 된다

이게 뻑킹김치들과 짱깨들이 빵꾸 내서 생긴거라더라 (근데 사실이냐? 정확한 정보 있음 알려주면 좋고)

어떤 곳은 컨시어지 통해 안하고 직접 하라는 곳도 있어

작년에 방문한'스시우미'경우는 직접 전화했는데 일본어 하는 사람 찾느라 고생함 ㅋㅋ

일본에오거들랑 그때 직접하라는 곳도 있었고 작년 어디덴푸라 집이였는데 미카와던가? 료카와던가? 암튼 못감

그리고 레스토랑들이 숙소를 좀 가려 받긴해 (저가숙소, 고가의 숙소) 

지들 한끼 밥값이 1인당 기본 2만엔이 넘어가는데 저가숙소에서 투숙하는 곳의 예약을 받지는 않아 아예 안받는지는 나도 잘몰겠고

뭐 차별이라면 차별이긴한데 어쩌겠냐...업장 입장도 생각해줘야지 불안하니깐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1박에 3~4천엔 숙소에서 머무르는 사람이 한끼에 3만엔주고 먹는경우가 잘없으니..

그리고 블로거지들이 ㅆㅅㅌㅊ 레스토랑 포스팅하고

예약 존나 어려움...하지만 난 겨우감 데헷^^ 하고 올라오는글들이 심심치 않게 있는걸 알거야

이거 다 개소리니까 믿지마...백퍼는 아니지만 대부분 개소리야

물론 일주일전에 급 외국가는데 ㅆㅅㅌㅊ 레스토랑 예약했는데 부킹성공! 그건 그때 예약한게 이상한거고 부킹된게 천운이지 ㅋㅋ

지들이 못가서 포스팅 못하는곳....바로 그곳이 예약이 진짜 후아 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ㅅㅌㅊ로 힘든곳이지

내가 도쿄 먹투어 다니면서 예약하기 제일 힘든 곳 두곳을 뽑으라면 나 역시 못가본곳이긴 한데

스시 사이토랑 칸테상스야

사이토는 인기가 진짜 하늘을 찌르고 칸테상스는 이자식들은 전화를 안받음 ㅎㅎㅎ

이 두곳은 좀 사람 오기 생기게 만들더라...(이번에 직접 가서예약할까함 -_-;)

암튼 재미 없을 수도 있는데 봐준사람들은 고맙고

행여 참고할사람들은 참고 하고....

자 그럼 궁금한점 질문받는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