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시작하며 삼각김밥을 처음본게 아마도 작년이엿나?제작년이엿나 티비의 세븐일레븐 CM에서 처음보앗다. 음..자전거를 타고가다가;한손에 삼각김밥을 잡고 입으로 뜯는.. 삼각김밥..애나 먹는건줄알앗는데..내가이렇게 좋아하게될줄이야. 리뷰제품은 삼각주먹김밥 (이하 삼각김밥 혹은 김밥이라 한다.)의 정석으로 불리우는 참치마요네즈 라는 제품이다.사실 삼각김밥끼리 다를게 없다-_-; Ⅱ. 전체적인디테일(?) 삼각김밥의 이름답게 정삼각형 모양을 하고잇으며 겉은 김으로 쌓여잇다. 포장재질은 약간 불투명한 비닐재질에 앞면에는 제품의 이름(우리는 이 제품의 이름을보고 삼각김밥의 재료를 대충 파악할수 잇으며 자신의 취향과 맞는지도 확인할수있다!)이쓰여진 스티커가 붙어잇고 뒷면에는 김밥의 상세한 정보가 담긴 스티커가 붙어잇으며 옆면에는 간단한 설명서가 쓰여잇다. Ⅲ. 세부적인디테일(?)    ㄱ.제품Tag 삼각김밥 뒷면에 있는 제품 Tag 에는 제조시간 유통기한 재료 및 제조자등등에 대해 언급되고 있으며 이 Tag은 포장의 마무리 용도로도 쓰인다.    ㄴ.옆면에 프린팅된설명서 삼각김밥의 옆면에는 제품의 개봉밥법에 대한 설명서가 간단히 세컷으로 나뉘어 그려져잇다.삼각김밥의 설명서를 따로 만들어 배포하지 않앗던이유에는 세븐일레븐의 씨엠에서 자전거타며 먹는 사람들의 안전을 위한것으로 생각된다. 만일설명서를 따로만들엇을경우 한손에는 김밥을 한손에는 설명서를 읽어가며 뜯어야하는상황이 발생하고(물론 삼각김밥을 처음먹는 초짜라고 가정하에)그런상황이라면 두손은 핸들에서 멀어진상황 자전거초고수가 아닌이상 사고가 나기 쉽상이다.이런 상황을 생각해서 설명서를 옆면에다 만들지않앗나 하는 생각이다.    ㄷ.개봉방법에 대해서 하지만 이런배려에도 불구하고 삼각김밥의 초기모델엔 약간 개봉상의 문제점이있엇다. 초기모델들은 위에서보이는설명서같이 1번 2번 3번의 순서를 따르는것이 아니고 삼각김밥 포장가운데 절취선같은것이 잇어서 무조건 삼각김밥의 양모서릴 잡고 당겨서 뜯는 그런 방식을 택햇엇다. 하지만 그방식은 포장이 잘 안뜯어진다는 관계로 흥분해서 세게잡아당기면 어느샌가 자유낙하운동하는 삼각김밥을 볼수잇엇다. 그래서 개량되어나온것이 삼각김밥ver.2 제품텍에서도 볼수잇듯이 삼각주먹김밥 2라고 쓰여져잇다. 삼각김밥 1이 저런방식이엿다면 버젼 2에선 돌려서 뜯는 방식을 택햇다. 그렇게되면 훨씬 수월하게 포장을 벗겨낼수가 잇다. 하지만 이런방식에는 양손이 필요하고 자전거탄사람들을 배려한 세븐일레븐의 처음의도에는 부합하지 못하는 방식이다. Ⅳ. 더욱더 발전을 꿈꾸는 삼각김밥 삼각김밥의 구조상 가장맛잇는 반찬들은 중앙(center)부분에 집중분포 할수밖에 없다.그렇기때문에 가장자리의 각을이루는부분은 말그대로 김밥이다(김+밥)그렇기때문에 요새 세븐일레븐에서 new model로나온 전주비빔과 춘천닭갈비 이 두제품은 삼각김밥으로서의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보여주는 제품이라 하겟다. 예전의 classic모델 들과는 달리 볶음이라는 하이테크기술을 채택(나이키의 알파프로젝트군에들어간 엄청난기술정도에 비교될수잇을것이다)하여 밥전체에 양념이 분포하고 가장자리부분또한 맛잇는 반찬이 자리잡고잇다.그러면서도 700원이라는 기존가격을 유지하는 놀라움을보여 삼각김밥매니아들에겐 만족감을 주고 삼각김밥의 발전가능성을 확인시켜주고잇다. Ⅴ. 마치며 이렇게 허접한리뷰.사실 돈도없어서 춘천닭갈비사진을찍지못햇다. 그리고 전주비빔은 사진으로찍엇으나 지금 컴퓨터가 약간 맛이가서 카메라에서 다운받지못해서 사진을 못올렷다 허접한 리뷰.사실 리뷰라고도 할수없지만 심심해서 삼각김밥이 좋아서 이런글을 썻다 이자리를 빌어 이 글을 쓰는데 조언을 아끼지 않앗던 캠퍼스의푸른잔디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