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 지쳐요.
면식을 그닥 선호하지 않지만.. 그간 먹은 면식들.





냉짬뽕이에요.
처음에 국물 먹어보고 그냥 짭쪼름한데~?!싶었지만..
저 옆에 종지에 있는 붉은 양념장.. 진짜 1/4넣었는데 매워서 울고불고ㅠ;




오이채가 아삭~하니..ㅎ




집에서 뒹굴다 한잔하러 갔어요.
집앞에 1 0 9.




아사히~ 생!




와규 스테이크.




마늘 후레이크랑 쪽파랑 생와사비 조금해서 먹으면~ 캬!




나가사키 짬뽕도 시켰어요.
안에 라멘 생면이 들었어요.




불맛나는 고기와 숙주, 야채들.




버너가 없어서 먹다보면 식는데 이렇게 데펴서 작은 그릇에 옮겨주세요.







된장 짜장 판다는 데가 있어서 가봤어요.
은교도 아닌 응교도 아닌 홍교.




어우 메뉴판.
도전하고 싶드아아아아!!!!!




기본 차림.




면이 덜렁 나왔어요. 으잉!?




뒤이어 된장소스가..ㅎㄷㄷㄷㄷ;
너 정말 된장이구나.된장;;;




백짬뽕.
얼큰한 국물 생각했는데 안그래서 좀 실망;




한상 차림.




면에 된장소스 부어서 비볏비볏.
오- 이거 은근 별미네요.








여름하면 냉면이죠.
함흥냉면 먹으러 궈.




기본 차림과 뜨육(뜨거운 육수).




비냉.




물냉.




치킨의 진리가 양반후반 무많이라면..
냉면의 진리는 비냉물냉 만두추가.




요즘 너무 바쁘네요. 또 GR병이 도져서 2주뒤 퇴사할까말까 의견 조정중이에요.
2주째 혈관주사 맞고 약을 미치듯이 주워먹고 있는데 스트레스성이라 목숨만 연명하고 있네요.
치인키 가서 1인 1닭이라도 해야되겠는데 이거 뭐 미어터지니...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