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야채 소비율 세계 최고 수준이다. 
미디어에서 어떤 식재료 한 번 건강에 좋다고 하면 소비율 급상승
솔직히 항암효과 있는 식품 좀 먹는다고 별 일 있는 거 아니다.
성분이 워낙 미미해서... 왜 몇 천억씩 써가며, 새로운 항암치료제 개발에 투자할까?
병원 항암 치료 힘들다고 못 믿겠다고  채식치료등 민간요법 이용하다 건강 완전히 망가지고 다 병원에 돌아온다. 그중 회복되는 사람은 그야말로 기적이니까 방송에 나오는 거다.
 
세계 제일의 장수 국가 일본 그 놈들 맨날 백미에 기름진 튀김 음식, 짠 라면 등 맛있는 거만 먹고,
또 다른 장수 국가 스위스 놈들도 맨날 짠 국물에 적신 감자만 먹고 햄만 먹는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몸 상태를 체크하면서 음식을 조절하는 것이지
자기 주관도 없이 언론의 말에 따라 이리저리 따라다니면서 건강식이라니, 웰빙이라느니 하는 우리나라의 모습은
좀 유별나다.  

이번에도 1일 1식 한번 공개됬다고 난리도 아니다. 도대체 그 의사 한 사람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말이다 단지 의학을 알지도 못하는 한 언론인들이 제작한 방송일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