쫌 색다른 걸 하나 올려 봅니다 밑에 kf*패스트 푸드에서 불쾌한 일을 당하신분이 있군요 과연 대한민국에서 위생상태가 좋은 식당은 몇군대나 될까요.. 개인적인 경험으로 볼때 매우 적습니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식당의 경우 그정도가 더심하죠 서울 강북의 중심먹거리 골목중하나인 j의경우를 한번 살펴 볼까요 실화랍니다 하루 300-600명정도가 다녀가는 한퓨전음식점 그야말로 엄청난 수가 다녀가는 것이죠 겉보기에는 참깔끔합니다 퓨전음식하는곳대부분이 일본풍인테리에에 생긴지가 얼마 안되서 인테리어는 참깔끔하죠 그럼 주방은 어떨까요 주방직원중에 보건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더군요 (주: 보건증..위생관련업소종사자가 전염병등기타 질병에 노출유무를 검사하고 이를 증명한것) 1년에 1번이상 보건소의 검사를 받아야 하죠 업주가 전직원의 보건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파트타임서빙직원까지도) 하지만 파트타임은 물론이고 주방직원까지도 없는경우는 어디가나 허다 합니다-이런경우 억울하게 돈내고 밥먹고 감염이나 사스같은 질병에 노출된다면 진짜 억울하겠죠 j 거리의 건물대부분은 상당히 오래된건물이 많습니다 겉은 상달이 세련 됐이지만 말입니다 워낙 사람이 많은 곳이라 건물을 헐고 다시짓는데 무리가 있어 겉마 다시 리모델링한 경우가 많죠 그래서 그거리는 쥐가 상당히 문제인거리라고 할수 있습니다 겨우에따라 고양이만한녀석도 심심치 않게 돌아다니는... 또 거리 대분분이 업소들이 뒷문이 설치된곳이 많더군요 정문은 큰길쪽에 쪽문은 뒷쪽 좁은 골목에 나있는 형태가 많은데요 땅값이 비싼이유로 홀면적을 넓히고 주방을 쫍게 만들어서 공간이 부족하자 쪽문 밖에서 재료를 준비하는것을 심심치 않게 볼수 있기도합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그런 일이 더 많은것같더군요 술집도 많은 탓에 피자나 빈대떡도 아침에 심심치 않게 있는 골목인데 말이죠 또 먼지는 얼마나 많습니까..거기다 여름철의경우 에어콘 냉각수가 거리곳곳에 뿌려지는데 냉각수 안에는 살모낼라같은 생균도 엄청나죠 또 조사해보면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냉장고 청소를 자주 하지 않는곳도 많더군요 뭐세상음식점이 다그렇다는것은 아닙니다 어떤곳은 자체 위생검사를 하는 곳도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조사에서 서울에서 먹거리가 많은 j.m.k 거리의 경우 위생상태 불량인 곳이 많더군요 밖에서 음식사먹는것은 어쩌면 컵라면 전자랜지에 돌려먹어서 환경호르몬 중독다 위험할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