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요즘 먹는 집밥입니다. 

맛집 찾아 다니는것도 좋지만 머니머니해도 밥은 집에서 해먹는게 최고죠!!

반찬 만들고 설거지하기가 번거롭지만 귀나니즘을 이겨내고 해먹자구요

외식은 가끔씩만~~

최근 먹은 밥상입니다.

반찬은 왼쪽위부터 브로콜리 봄돔? 봄동? 계란찜 봄돔무침 큰접시에는 밑반찬들 먹을만큼 조금씩

가운데는 쭈꾸미볶음이고 그옆에 장조림입니다. 밥은 잡곡밥(현미,보리,콩,쌀 기타등등)

국은 미역국입니다.

2인분 남김없이 싹싹 맛있게 먹습니다.

이것도 최근에 먹은 집밥입니다. 정확한 날은 가물가물하네요.

위에는 정면샷이었는데 이번에는 얼짱각도샷이네요 ㅎㅎ

반찬은 봄동? 봄동?이랑 양배추 삶은것 옆에는 무침입니다. 아래쪽 큰접시는 다시마, 브로콜리.

마늘쫑무침, 김치, 멸치볶음, 쌈장이네요. 그옆에는 쏘세지부침과 부치고 남은 계란부침입니다.

밥은 콩밥 (웰빙 맛없는 밥상이죠 ㅡㅡ;;) 국은 손 많이가고 시간 많이가는 닭계장입니다.

제가 했지만 참 맛있어요~ 담에는 만드는 과정도 올려볼께요.

옵티머스lte 800만화소의 위엄!!은 없고 촛점이 안맞네요. 폰카라고 연장탓을 해봅니다.

언젠가 휴일에 먹은 짜파xx입니다. 매운 고추가루를 넣어서 색이 약간 붉죠. 매콤합니다~

휴일에 딩굴거리다 먹은거라 옆에 이불도 보이네요.

광파 매직 오븐으로 만들고 있는 립입니다. 술안주로 혼자 먹을거라 양은 많지 않죠

그리고 오븐 사고 처음 도전하는 음식이라 많이해서 실패하면 낭패니깐 테스트용입니다. ㅎㅎ

홈쇼핑 좀 끊어야 되는데 좋은 물건은 왜케 많은건지 ㅜㅜ

역시 옵티머스lte 800만 화소의 위력입니다. 담부터는 꼭 디카로 찍어야겠어요.

맛은 좋았지만 사진이 다 엉망이라 이거하나 건졌네요. 절대 술취해서 사진이

흔들린건 아닙니다 ㅡㅡ;; 머 패밀리레스토랑정도의 퀄리티는 아니지만 가성비 좋네요.

참고로 먹다남은 후라이드 치킨도 오븐에 다시 데워 드시면 전자렌지보다 100배쯤 맛나요.

첨 먹을때의 80%이상 맛 나옵니다. 오븐 쓰시는 분들은 다 아시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