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양파베이글 샌드위치
설거지 하기 싫은 날은 대량구매해서 냉동시켜놓은 베이글로 해먹으면 개꿀임

패티는 크라제 버거 비프스테이끼
라고 해봤자 그냥 평범한 함박스테이끼랑 다를게 없음
그리고 베이글의 가운데 구멍으로 내용물이 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상추.
고기 쌈싸먹을라고 사놨는데 양상추가 없으므로 대체했음

토마토도 넣고 싶었는데 요즘 토마토 가격 매미없어서 올리브로 대체
통조림 400g에 올리브 180g이라고 되있어서 양 작은줄 알았더니 엄청 많네
남은건 유리병으로 옮겨서 냉장보관

그리고 저 빨간비닐의 치즈 맛있다
원래 벨비타라고 노란비닐에 들어있는거 사먹었는데 그것보다 더 외쿡맛 많이 남 ㅋ
안에 내용물이 많긴 했지만 은박지로 싸서 먹으면 손에 하나도 안 묻고 좋음

아 그리고 은박지는 광이 나는 맨질맨질한 부분에 음식을 닿게해서 싸야한다드라
보통 은박지로 음식쌀 때 보기좋으라고 그 쪽을 바깥쪽으로 많이 싸는데
위생처리된 건 그 광나는 부분이라고 학생시절에 교수님이 갈켜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