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 신제품이 나왔다는 DM보고 홈페이지 들어가서 주문할려고 했더니 없어요.
아마도 출시일보다 광고가 더 빨랐던거 같은데 이런 경우도 처음입니다. -ㅂ-

암튼 시킬까 말까 고민하다가 마스터스쉬림프를 시켜버렸어요.
사이드메뉴 50%세일이라 거까지 시키고 나니 왠지 낚인 기분은 뭘까요?

각설하고 잠시후에 거실에 피자가 딱~ -_-;




반값 세일이었던 크리스피치킨텐더




맛은 있지만 제값내고 먹기는 좀 아쉬울거 같아요.




마스터스쉬림프피자




마스터스 시리즈는 씬도우로만 나오는 듯 합니다.




이름대로 새우가 토핑되어 있습니다.




가장자리 바삭한거는 뭔가 했더니 파마산 치즈를 뿌려 구운거라고 합니다.




생각과는 다르게 토핑이 화려하지 않은 심플한 피자입니다.




모스버거가 잠실에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퇴근길에 들려보았습니다.
잠실점이 처음이고 강남점도 조만간 오픈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많아서 주문하는데도 줄을 서야했어요.
매장도 그리 크지 않아서 먹는데도 한참 걸릴거 같더군요.




메뉴판
주문하면 포장이냐 먹고가냐에 따라 다른 번호표를 줍니다.
먹고 가는 사람이나 포장하는 사람이나 번호표대로 주는건 똑같더군요.




그리하여 포장해온 모스버거




그냥 모스버거




모스치즈버거




포장해서 가방에 넣어왔더니 눌렸네요.-_-




반으로 가르면 이렇습니다.




기대를 많이해서인지 생각보단 별로였어요.^^;




토마토를 좋아해서 토마토가 크게 들어간거하고 소스는 좋았는데
저 패티가 생각보다 너무 밋밋하니 별로더라구요.






모스버거는 매장에서 직접 먹으면 좀 다를까요? 아님 다른 추천메뉴가 있을까요?
소문에 비해서 개인적으로 실망을 많이 해서 또 가기가 망설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