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하루들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정말로 춘3월이라는 말이 잘 어울릴 정도로 좋은 날씨 였지요... 삼일절이라 회사도 안나가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업ㅂ었다지요. 아침에 느즈막히 일어나서 여친님과 밀레의 여정을 보러 갔는데... 흐미~~전 한국 사람들이 그렇게 미술에 관심 많은 줄몰랐습니다. 전시장에 들어갈라고 20분 정도를 줄서서 기다려야 하다니...ㅠ.ㅠ 암튼 볼거 잘 보고나서 종로로 이동 했다죠.. 그리고 찾아 간 곳은... #1. 이곳입니다... #2. 연장을 한번 쌔워 주고... #3. 반찬 샷. 김치(좀 짭니다.) 샐러드(평이한맛) 소금 된장 부추 파무침 야채 #4. 주인공 생삼겹 등장... #5. 김치랑 같이 익혀서...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인지... 여러 음식 사이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곳이지고 분위기도 상당히 좋았지만 서비스는 상당히 실망스러웠습니다. 특히 고기를 먹고 밥을 시켰는데 찌게랑 계란탕을 밥을 거의 다 먹을때쯤 가져다 주더군요. 손님도 별로 없었는데 말이죠...(옆의 테이블에선 밥을 한공기 더 시키더군요.) 오늘만 그랬기를 빌어 봅니다만 제돈내고 다시 가라면 다시 안갈거 같은 집입니다. 화딱지 나서 사진도 찍다 말아서 이슬이도 업ㅂ습니다...ㅠ.ㅠ msn : arms0318@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