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에 고대하던 신입이 두명 들어와서 점심때 간단히 회식을 했습니다.
팀에 여직원들이 많으니 가고 싶은 곳도 아웃백 이런 곳이네요.

이런 기회에 팸레도 다니고 하는거겠죠.^^;
비공식적인 회식이라 돈은 알아서 각출했어요.

세트보다는 이것저것 시켜먹기로 했습니다.
시작은 치킨 무슨 샐러드




회식엔 역시 고기!
무슨 스테이크였는데 이름은 잘;;




사이드 감자에 치즈를 올렸더니 별도 접시에 나왔어요.
제법 오지치즈 느낌이 나더라구요. 먹으면서 맥주 생각이...^^:




아무래도 모자랄거 같아서 퀘사딜라도 추가




투움바 파스타




비공식적인 회식을 했으니 공식적인 회식도 해야겠죠.
윗분들과 함께한 팀 회식자리입니다.

장소는 회사 근처의 바다예찬이라는 막회집이에요.
회맛은 나쁘지 않았는데 조명이 아주 극악이었어요.ㅋ




개인당 이런 양푼이 나와서 비벼 먹는 시스템
물론 그냥 먹어도 되겠죠.




추가로 시킨 산낙지
보기보다 훨씬 더 맛있었어요.




술자리가 길어지면서 추가로 시킨 생선구이 大




마무리는 매운탕으로...




요즘 연말인데도 야근이 많아 저녁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산뜻하면서 매콤한게 땡겨서 찾은 산두리 비빔국수




백김치
고춧가루 제거 아네요. ㅡ-);




평범한 분식집 국물




남자라면 곱빼기!




매콤달콤 입안에 침이 샤르르~




곱빼기라 정말 면이 산더미더라구요.






연말인데 연말 기분 안나는건 저만은 아니겠죠?
눈이 오면 좀 달라질려나요. 아..눈도 싫은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