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해적햏 -_-;;; 그래도 뜨문뜨문 올립니다;;; 오늘은 오스트리아 빈 이곳도 짧은 일정이라 빡빡하게 돌아다녔지요;; 오후 도착이라서 오늘 시작은 어둑하게 시작합니다^^ 성 슈테판성당 빈 시내는 성 슈테판성당을 기준으로 교통이 링크를 이루고 있더라구요;; 길 찾기 쉬움^^ 옆에서;; 전체샷찍기 매우 힘들었음-_-;; 또 이날은 눈이 펑펑 내려서 돌아다니는데 애로사항이-_-;;;; 보기에는 좋았죠^^ 음.. 왕궁이었던가 가물가물가물-_-;; 이제는 기억이 그리고 여행도중에 먹은것중 감히 첫째를 꼽는 슈니첼!! 이건 친구가 먹은거구요;; 전체샷 이건 제가 먹은;;; 크흐.. 지금도 먹고 싶네요;; 옆에 앉아있는 오스트리아사람에게 물어서 뭐가 맛-_-있냐고;;; 대충 듣고 난후에 시킨 음식이죠;; 저렇게 보이지만 사실 엄청 큽!니!다! -_-;;; 맨밑에 볶은 밥이 있고;; 그 위에 양쪽으로 고기튀긴(송아지고기일꺼에요) 연하고 맛남 츄릅 -ㅠ- ;;; 게 올라가고 가운데 야채 베이컨 뭐 여러가지 볶은 것이 또 올라갑니다;;; 가져다 주는거 보고 잘못 준줄 알았습니다 -_-;; 아무리봐도 사람 혼자서 먹을만한 양이 아니었는데 -_-;;;; 저 고기 한쪽이 왠만한 돈까스집에서 나오는 돈까스하나 보다 더 큽니다 -_-;;;;;;; 그 감동을 제대로 찍어오지 못한게 아쉬움! 살짝 돌려서;; 물론 무지 맛있었음!! 크흐 다시 먹고 싶고나 한번 당겨주고;; 눈이 왔으니 운치있게 바카디 브리즈 사서 눈속에 꼽아놓고;;; 시원해지면 꺼내 마시기 -_-;;;;; 빠질수 없는 맥주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벨베데레 궁으로 고- 들어가는 입구~;; 요게 상궁이던가 하궁이던가;;; 현재는 상궁 하궁 둘다 미술관으로 개조해서 사용중입니다;; 클림트와 에곤실레의 그림이 있더군요;; 다른사람건 모름 -_-;;; 특히 클림트는 클림트 스페셜(내맘대로 붙이기 -_-;;)라고 해도 될만큼 많은 작품과 각종 자료들이 ^^ 멋지지요^^? 이날도 날씨가 무지 좋았습니다;; 푸르른 하늘도 찍어보자 ^^ 상궁과 하궁사이;;; 건물은 멋지다! 정원일부;; 이게 하궁이었던거 같네요;; 이곳에선 웃-_-기게 생긴 동상들과 약간의 그림;; 새들이 날고 있음; 눈 많이 왔죠^^? 간만의 셀-_-프;; 후후 이곳은 쇤부른 궁전;;; 베르사이유와 비교할만하다는데 정원이 멋지다는데...... 눈밖에 없잖아! ㅠ-ㅠ ^^ 눈쑈- 날씨조코~ 역광;; 구름사진 빛이^^ 성슈테판 성당내부^^;; 지하 카타콤 뼈다귀 무더기;;; -0-;; 오페라 극장 내부;; 오페라 시작을 기다리면서;;; 입석이라서 오페라보는데 우리돈으로 약 4천원 정도에 잘보이고 잘 들리는 곳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ㅡ^;;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