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이브 아침에(아침이라구 해두...열 두시...ㅋ)... 마르쉐에 갔습니다. 쿠폰을 써야 한다는 핑계를 대고 현금을 조달하려고..ㅡ.ㅜ 동생들에게 카드로 긁어서 먹여 놓고 현금 내 놓으라고 협박..-.ㅡ^ 돈 뜯어서 찜질방 갔습니다. 새해 부턴 동생들에게 돈 뜯어 내지 않는 착한 누나가 돼야겠습니다..히히히 샐러드 담기 내공을 기르고 있습니다^^ 이 쪽도 한번 흐흣..파인애플~ 흑미 샐러드도 고소고소~ 일명 쫄면 파스타...(막내 동생이 그렇게....>. 저 빳빳해 보이는 것은 스위스 제 치즈라는데요...네 조각 중, 두 조각은 맛있구, 두 조작은 써요..이상해.. 으흐흐..산더미....흐뭇^^* 케밥과 치즈 롤 쿠폰으로 먹은 건 립 아이 스테이크...(동생이 배고프다구 해서 땡겨 찍기는 못했답니다...ㅡ.ㅜ) 치즈 롤에 버터와 딸기 쨈을 바르면...맛이 없더라구여...ㅋ 현금을 뜯어 낸 후 승리의 브이..ㅎㅎ 할머니가 받으신 선물..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