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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음식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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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라멘 요새 서울 라멘집들 맛이 상향평준화돼서 일본이랑 별 차이 없는듯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오징어뽂음

주유소8

2011.09.11 19:33:20

조회 3607 추천 0 댓글 25

핸폰 사진 폴더 첫장이 이거길레...

짝퉁 앵그리버드

저거 중국어로 음... 궤이나이더샤오지 라고 읽던가?

최후의 만찬을 먹기위해 아, 내가 섰다.

만두 빚는 사장님 내외

군만두 등장

찐만두의 한쪽면만 구워서 한쪽은 촉촉 한쪽은 바삭

육즙이 주륵주륵

왕만두도 시켰슈.

예전 중국 여인들의 미의 기준이었던 전족 모양.

껍질콩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고소하다

두부 등 다른 재료도 튼실하고~

일하기 위해 3호선 끝에 사는 내가 1호선 끝에 왔다

생각보다 유명한 관광지더군요. 주변 시설들도 그렇저럭 괜찮고.

역앞의 분수대

여고생들 가끔 물놀이하는데 교복 젖어서 브라랑 케미솔 비쳐보이고 히히 시신경이 신난다

일하는 동안 지낼 숙소.

구식 모텔

그래도 수건 교체랑 청소는 꼬박꼬박 해주더만.

Motel Calling System

복도에 만화책들과 비디오가 비치되어있다.

고전 자료들.

비디오 커버 소개문구들 쩔엌ㅋㅋㅋㅋㅋ

밍키가 저런 버전이 있었나...

공장 무협지 만화.

재미 드럽게 없음.

아침을 빵으로 하는 며칠간.

도착은 했는데 일 나가려면 며칠 대기타야했거든.

피방에서 먹은 파리바게트 또띠아 치킨 텐더

꽤 인기있다고 해서 사먹어봄.

치킨과 깻잎이라는 특별한 구성임. 맛있음.

양도 브런치 정도로는 적당

프리큐어를 보기 시작한 요즘.

평소 게임도 안하는 피방에서 로동의 피로를 달래는 유일한 낙

그냥 저냥한 김밥천국.

적어도 롯데리아보단 나을거 같아서...

중화요리 덕후답게 여기서도 화교식당을 발견하는 내가 인재.

공사현장이랑 중국인 노동자가 많아서 이런 식당이 있다나봐.

여기서 만나 같이 일하게 된 동생이 이런 식당 처음이라길레 데려가봤어.

양꼬치 메뉴판

소싱이 뭐지?

메뉴판

가지볶음 시켜봄

진짜로 덜렁 가지만 나와서 당황.

다른 야채 읍어여...

고추 넣어서 좀 매웠음

이런 식당에 물만두가 수제면 먹어줘야지

피 맞물린 부분이 거의 수제비 급으로 쫄깃함. 굿굿

꿔바로우! 꿔바로우!!!

여기 꿔바로우도 맛있네.

간장 좀 넣으신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고수는 당연히 먹어줘야지.

동생이거 한입 먹고 질겁

옆에는 외국인 슈퍼마켓

이태원급은 아니지만 이런 가게가 있는게 어디야.

라면도 캐릭터 시대

라이찌 음료수.

과일 통조림즙 희석시킨 느낌

5일장 열려서 구경

그냥 웃겨서 찍어봄.

동생이 순대국밥 먹고 싶다기에 먹으러 감.

걍 그랬음

출근 전날에 칭따오 맥주로 한잔 했음.

꽤 싸더라.

장비 교체 완료.

근데 사이즈 잘못말해서 작아서 발에 안 맞아...

사이즈 큰거로 바꿔받아야 됨...

퇴근후엔 자격증 공부 2시간 씩

캐릭터가 귀여워서 공부에 방해된다 에에잇!!

추석 전날에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이런거 한 보따리 들려보내주더라.

역시 대기업

그 식당에서 먹은 마파두부.

처음엔 짠데 다먹을떄 즈음엔 매워 죽음

으으 보기만 해도 매워보인당

볶음밥. 메뉴엔 없지만 말하니까 해주심

특별할건 없었지만 동네 중국집보다는 월등히 높은 점수

고수고수~ 얹어서~

외국인 슈퍼에서 사온 과자.

밭두렁 같은걸 마늘향 시즈닝 뿌린거 같은데 맛있네 이거.

양도 은근히 많아서 다 먹는데 한시간 걸림

약간 딱딱한 옥수수과자. 보다시피 약간 매콤한 치즈맛

오늘 집에 돌아오면서 먹은 홍대 타코벨.

보다시피 한개로는 부족한지라 한 3개 먹는데 보통.

졸려서 시간이나 상황 같은거 설명하기 귀찮아...

아무튼 충남에서 열심히 돈 벌면서 공부도 하고 주말엔 놀고 그러고 지내고 있습니다응.

대기업이라 돈은 많이 주는데, 보안이나 교육 같은게 빡세...

추석 복 많이들 바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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