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제 복어 사진에 이어서...(음갤과는 맞지 않는 사진이라는... 나우햏자~ 초장 준비되었다오~ 한입 하겠소?) 나우 햏자를 비롯, 많은 햏자들의 지적을 받을 소지가 있음에도 불구, 군바리들이 즐겨 먹는, 그것도 한국군이 아닌, 요즘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는 G.I.들의 전투 식량인 MRE 사진을 올리게 되어 본햏도 심히 이에 대한 햏자들의 반응이 걱정되는 바이오만... 사설이 길었구료... 본햏이 이렇게 그다지 구미 당기지 않는 사진을 짤방용으로 올리면서까지 글을 올리는 이유는... 본햏 말고도 미네르바라는 아뒤를 사용하는 햏자가 있었다는 것을 본햏이 뒤늦게 알게 되어서 상당히 난감한 처지라오~ 본햏을 의식하였는지 다른 미네르바 햏자는 2003년 1월 1일 이후론 이 곳에 발을 끊은 듯 싶던데...-_- (이리 저리 정보를 수집해서 분석해본 결과, 하리[슈] 햏녀와 아는 사이인 듯...) 여튼... 본의 아니게 아뒤를 도용한 셈이 되었으니... 심심한 사과의 말을 전하고 싶소. 의도적인 것이 아니니만큼... 이해와 용서... 가능하리라 믿소~ ^^; (그렇다고 앞으로 \'미네르바\'란 아뒤를 안쓰겠다... 이런 말은 절대 아니오! 마뜩치 않더라도 이해하시오... 이해해야만 하오!) 여담이지만... 본햏, 어제부로 주침야활을 끝내고 득햏을 이룬 듯 하오. 고로... 앞으론 음갤에 자주 들르지 못할 듯 싶소. 밤에는... 낮에 수시로 들르도록 하겠소. 본의 아닌 스크롤의 압박... 용서를 구하오~ 다들 득햏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