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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작 식도락 여행기] 군.잘.가 넷째날

주유소8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08.13 20:13:29
조회 5852 추천 1 댓글 18





어제는 글이 안 읽히는 에러 때문에 삭제했고...
아까도 올렸는데 나갔다온 사이에 이번에 지 스스로 지워져 있네요...

문제될꺼 없어 보이는데 대체 뭐가 문제인건데! 어이씨 될때 까지 한다 진짜.




 


http://cfile4.uf.tistory.com/original/14060F1D4B939BF25683F4

http://pds18.egloos.com/pds/201104/02/13/jjang.swf 


BGM을 뭘로 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여러개 올립니다.
취향껏 골라 들으시길.
태그 걸면 자동 재생 압박 되서 링크 주소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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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독서를 하다가 지쳐 쓰러져 잠든 인원들의 아침.
마치 세종대왕보다 먼저 GG 치고 잠든 신숙주를 생각나게 하는 광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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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이 누구의 안경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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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기상하여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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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도 제스터가 있더군요.
이럴줄 알았으면 어제 여기서 구입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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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타코벨 입성. 아침 일찍 문여는 그럴싸한 곳이 여기 밖에 없어서...
다른 패스트푸드점에 가자니 왠지 비참할 거 같다는 의견도 나왔고 말입니다.
그런 이유로 나머지 날들도 전부 여기서 아침 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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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은 2번 콤보였으니 이날은 3번.
이렇게 하나씩 해치워가는 겁니다.
크런치랩 수프림 + 나초의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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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런치랩 수프림.
양념 된 쇠고기, 따뜻한 나쵸 치즈 소스, 크런치 토스타다 쉘, 저지방 사워 크림, 양상추, 토마토를
따뜻하고 부드러운 밀가루 또띠야로 싸서 그릴에 구운 제품.
이라는게 타토벨 공홈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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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의 좀 더 빅 사이즈 버전이랄까요.
크기 덕에 풍성한 느낌이 들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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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초, 생각보다 짜지 않아서 같이 곁들여 먹기에 좋습니다.
이거 마저 짰으면 음료수를 계속 마셨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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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시간을 보내다가 중국 만두를 먹으러 연남동 하하에 들렀습니다만...
우리를 반겨준 건 문 앞에 붙어있는 하계 휴가를 갔다는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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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예비 맛집을 알아논 내가 바로 미래를 준비하는 지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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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근처 홍복에 들렀습니다.
양꼬치도 괜찮지만 왕만두 성지로 유명한 곳이죠.

음...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저 콧수염 아저씨 스탈린 닮았습니다.
본격 그루지아 인간 백정의 주방장 분투기?

게다가 저 홍 자 붉은 홍자로 알고 있었는데 기러기 홍자라고 합니다,
아닌게 아니라 글자 자체가 틀리게 생겨먹었는데 말이지...



becauseofamerica.JPG
아마도 간판 색이 붉어서 제대로 보지 않고 붉은 홍자로 의식하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건 다 간판 잘못입니다. 간판을 탓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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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작패로 장식한 홍복 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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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하는 여 종업원 스페파니 얀이옌(23세)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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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피타이저로 주문한 피딴두부.
보시다시피 연두부에 피딴 및 여러 야채를 올리고 간장 소스를 곁들인 단촐한 구성의 냉채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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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딴은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볒짚 등에 넣고 삭혀서 발효된 계란입니다. (원래는 오리알로 만드는 게 정석)
그래서 흰자는 적갈색, 노른자는 회색 빛.
흰자의 젤리 같은 식감과 노른자(?)의 진한 맛, 부드러운 연두부의 조화가 꽤 괜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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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마파두부가 괜찮다는 정보를 입수한 터라 시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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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이 맵지 않아 부담없이 먹을 수 있고 그렇다고 아주 안 매콤한건 아닌
매운맛의 중심잡기를 적절히 하고 있어  밥과 잘 어울립니다...만 밥은 배불러서 안 시킴.
고기도 많이 들어있어서 좋습니다.

여기 마파두부의 포인트는 연두부를 써서 매우면서도 부드럽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마파두부 계의 외유내강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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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한마디로 그냥 맛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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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곳의 정체성이자 꽃이라 불리는 왕만두!!!
(이하 사진을 몇장 못찍어 예전 사진 몇장을 좀 끼워넣었슴다)
이때 벙찐 표정의 흑태자님 표정이 압권이었으나 안타깝게도 사진이 없습니다.
저랑 검은손은 몇 번 와본 적 있어서 안 벙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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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택배가 가능하기에 예전부터 택배로 돈 있을때마다 시켜먹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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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하나 만큼의 무식한 크기를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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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마구잡이가 아니라 고기와 버섯 등 재료를 깍뚝썰기로 큼직큼직 썰려있어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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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두부 양념을 끼얹어도 먹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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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지나칠 일 있으면 이렇게 테이크 아웃해서 하나씩 먹기도 했습니다.
5개에 8000원 택배비 4000원 전국 어디든 가능이니까 참고하시길.
물론 5개만 시키면 사장님이 떽끼 이놈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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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요리 가지 튀김.
가지를 주로 나물무침으로 먹곤 하는 국내에서는 어쩐지 맛보기 힘든 요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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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를 고작 물컹한 나물로나 드셔본 분들께는 새로운 경험일겁니다.
외국에서는 튀기고 굽고 다양하게 즐기는게 가지인데 우리나라에서만 유달리 천대받죠.
90년대 초반에는 많이 먹으면 머리가 나빠진다는 루머도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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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맛있는데 왜왜왜... 개같은 경우...
참고로 가지 사이에 고기 넣어서 튀겨달라고 하면 그렇게 해주십니다.
다음엔 이렇게 먹어봐야징.

이 외에도 사장님이 꽤나 유쾌한 분이십니다.
자세한 것은 링크를 참고
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er/11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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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할일 없고 문화적으로 결여된 덕후이기에 또 북새통 장악.
오늘의 티셔츠는 유니클로 산 에바 더미 플러그 셔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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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번의 가필드 자식 또 있음.
사람들에게 먹을 꺼 구걸 받고 있더군요. 
이후 피방에 좀 있다가 저녁 먹으러 다시 연남동으로 돌아갑니다.
참고로 피방에서 약속 시간 전에 좀 일찍 가 있으려했는데
B군은 와우/H님은 마영전의 엘 뭐시기 용 잡는 퀘스트 때문에 시간이 마이 지체됬습니다.
B군은 마감 시간 직전의 만화가처럼 아슬아슬하게 세이프했으니 
H님은 끝내 못잡아 GG 치고 퀘스트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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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 소리를 내며 열나게 달려갔습니다.
여기서 만난 분들 현황은 총 7명.
몇 분은 브라질리아 오모에 참가하여 스테이크로 내장에 구리스를 칠하고 오신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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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다시 연남동 궈궈. 향미로 갑니다. 고향의 맛이라는 뜻.
사장님이 중국 산동 출신이신데 4살때 한국에 건너와 62년째 살고 계신다고 합니다.
즉 요리 대부분이 산동식이라는 소리. 그리고 아드님이 대만에서 배워온 대만식 요리도 적절히 포진되어 있지요.
여기 요리는 대부분 大자(3~4인분), 小(2인분)이라 양을 적절히 조절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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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애피타이저로 시킨 오향닭 小. 다시 보니 참 앗씰한 모양이군요.
오향장육, 오향족발처럼 오향에 조려서 식힌 전체로 먹는 냉채요리인데
다른 곳에선 닭을 오향냉채로 내 놓는 경우를 거의 찾아보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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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향이란 산초, 팔각, 계피, 정향, 회향 다섯 가지 향신료를 말합니다.
그 향이 맛을 깔끔하게 해줘 주로 고기 요리에 쓰인다고 하지요.
사실상 이 다섯 가지를 합쳐 하나의 향신료라고 봐도 무방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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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중국 향신료계의 바이오맨...후뢰시맨?
....향신전대 오향레인저!!
다시 말하지만 저 특촬물 팬입니다. 근데 가면 라이더 보기 바빠서 전대물은 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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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은 바삭하고 향긋하며 살은 새콤하면서 담백합니다. 닭 아래에 깔린 오이와 함께 먹으면 아삭상큼.

의외로 인기 메뉴라 저녁 때 가면 매진된다고 합니다. 저희는 낮에 가서 괜찮았음.
의외로 다른 분들이 좋아하시더군요. 진입 장벽이 높은 줄 알았는데 다행이당.

근데 다른 것도 같이 먹을거니 배부를까봐 小자 시켰더니 한사람당 1조각 내지 두조각 먹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어차피 애피타이저로 가볍게 먹은 거였으니 별 상관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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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간판 보시면 알겠지만 만두전문이라서 여기 소롱포도 괜찮다고 소문난 편입니다. 그래서 주문합니다.
참고로 小籠包이니 소롱포입니다. 소룡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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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룡포가 보고 있으면 이분 찾아가서 에네르기 파 쏴달라고 하십시요.
그러면 사진처럼 삿대질 하면서 여기 하늘나라니 이승으로 꺼지라고 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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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대로 괜찮은 맛을 냅니다.
전번 진북경에서 먹었던 것보다 피가 살짝 도톰해서 들어내는데 그리 어렵지도 않고
육즙도 충분한 맛. 굳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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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몇몇분은 우육탕면 주문했습니다.
곰탕처럼 진한 국물에 부드러운 면발이 넉넉히 들어있고
아삭하게 씹히는 청경채와 새콤하고 짭짤한 야채가 맛을 더해줍니다.
소고기 고명도 훌륭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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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분들이 주문한 이곳의 썸싱 스페셜 메뉴 대만 돈가스.
오향으로 밑간을 해 향긋하고 보다시피 경양식이나 일식과는 달리 고기가 얇은 게 특징.
돼지고기를 얇게 저며서 오향으로 밑간을 한 다음 전분 살짝 묻히고 튀김옷 입혀 튀겨낸 거라고 합니다.
밥 위에 얹은 것은 다진 고기를 볶아 만든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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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바삭하기보다 쫄깃하며 간이 잘 베어 있습니다.
위에 얹은 고기랑 양념이 밥에 베어들어 맛있고
간장에 살짝 조려 까무잡JOBS한 삶은 달걀도 맛있고
청경채, 버섯, 죽순을 볶은 삼신기도 아삭아삭 맛있고.
맛있고 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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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가스.
전체적 구성은 대만 돈까스와 같은데 돼지고기 대신 닭고기로.
아마 뼈 발라낸 닭다리였을 거여요.
이 역시 오향을 넣고 조리하여 돈가스와는 또 다른 풍미를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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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전문점인데 만두를 소롱포만 시켜먹는건 뭔가 상도덕 같아서 군만두 하나 주문해봅니다.
물만두는 삼팔교자관에서도 먹었으니 군만두로 함.
보다시피 튀겼다기 보다는 거의 지져낸 듯 합니다.
그야말로 레알 "군"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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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말이 군만두지 대부분 집에서 통채로 튀긴 걸 주는데
(그렇다고 그렇게 튀긴게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재료 좋고, 수제고, 잘 튀기면 그건 그거대로 기똥차게 맛있으니까.)
여기는 산동 방식대로 찐 만두의 한쪽 면을 말 그대로 구워서 내주더군요.
이렇게 하는 곳이 흔치 않은데 만약 이런 집을 발견한 다면 그날은 로또를 사는 것이지요.
윗쪽면은 살짝만 지진 정도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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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잘 안나왔네... 망항 똥폰카!!!

한입 베어물면 뜨거운 육즙이 입안에서 화악 퍼집니다. 뻥 안치고 소롱포 급으로 나옴.
요리왕 비룡에 나올법한 연출이 실제로 가능한 것일 줄이야.
아무튼 이것도 속도 실하고 부추맛이 진한 뷰티풀한 군만두입니다.
냉동 군만두 파는 동네 중국집은 각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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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두 즐거운 식사시간.
참고로 주인 아주머니가 가운데 남은 오향소스에 만두를 찍어먹으면 더 맛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과연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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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가볼까 싶었는데 날이 날이라 에어컨과 쉴 자리는 갈망하는 영혼들이 많아
어쩔수 없이 미스터 도넛에 들러서 즐거운 대화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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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헤어질 시간. 마지막으로 M님과 죠죠 포징.
진성 죠죠러이셔서 대화도 즐거웠고 이것저것 군대에 있을때 모르던(게다가 이때 당시 고칼 맞은 상태였음...)
엑셒의 비화라던가 제가 모르는 사건도 많이 알게되 즐거웠습니다.

사실상 이날이 오모 종료날이라 H님도 집으로 돌아가시고 다들 빠이빠이해서
저랑 B군만 남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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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아자씨가 케밥 파는 트럭 발견. 이태원에서 내가 보고 싶어했던게 이거였건만...
야식으로 사가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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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tspin.jpg

음... 미트 스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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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소스를 많이 뿌려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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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욕탕 다녀오고 나니까 소스 때문에 많이 젖어서 끔찍한 모양이 되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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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척질척하고 다 젖어있어서 엄마야...
히이이이이이이잉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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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까우니 꾸역꾸역 다 먹습니다.
맛있긴 했어요.






이렇게 오모 마지막 전날도 무사히 끝나가는 것이었습니다.
이번엔 스케일이 전날 보다 작아서 쓰는데 좀 부담이 덜했군요.
근데도 3시간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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