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강원도 철원 민통선 안에서 군생활 했는데 청개구리 자체가 잘 없어

근처에 도랑이나 개천에 보면 배쪽에 빨간색 보기만 해도 징그러운 무당개구리 뿐이 없음

진짜 민통선 안쪽의 깊은 산쪽 물 진짜 깨끗한데 들어야가 청개구리 볼수 있음

완전 특급수 청정 지역 가야 볼수 잇는게 청개구리임

물론 좀 드러운데도 간혹 청개구리 한두마리 있긴 하지만 그건 그 개구리가 먼길 온거고 서식지가 아님

청개구리 나온거 자체가 엄청 깨끗한 증거인데 왜 난리지

나 군생활 할때 김치에서 무당개구리 반쪽 썰린거 나왔는데 그냥 덜어내고 먹었는데

무당개구리는 새나 뱀도 안잡아 먹음 독잇다고

청개구리 한마리 가지고 그게 뉴스 나와서 난리칠 일이냐? 뉴스 거리가 그렇게 없나

농사 짓고 사람이 먹고 사는게 다 그런거지 배추에서 달팽이나 매뚜기 이런거 볼수 도 잇고 그런거지 왜 난리냐

밭에다 똥뿌려서 농작물 길러 먹는거 다 그런거 아니냐 돌고 도는거 그게 인생살이지

청개구리 한마리 보다 청개구리 몰살 시킨 안보이는 농약이 더 무서운거다 짤은 빌려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