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구가 하나 들어오는 날이라 ..점심때 들여놓기로하고 집에서 간단하게

때웠어요

런치타임이라..4700원에 베이컨토마토디럭스+감자튀김+콜라 까지 준다지만..
둘다 마다하고...단품햄버거+맥까페아이스 하나 업어왔어요~

왠지 런치타임때 단품 가져오면 손해보는 느낌인거 같으나 곰곰히 생각해보면-_-
끼워준다는거 싸다고 먹고 살찌면..나만손해라(1kg빼는게 얼마나 힘든데-_-).. 그게더 손해같아서..
쿨하게-_-?! 걍..단품+아메리카노.ㅋㅋ




이동네 맥도날드는 내사랑 양상추를 통으로 한장한장 안들어가고 이건머 채썰어서 들어가서
씹는맛 경감-ㅅ-



머 그래도.. 쩄든 땡길때 가끔 먹어주면 맛있는...햄버거.ㅋㅋㅋ
재료는 별거 아닌듯 하지만 맛있다능..

머신커피아니고 드립이지만..그래도 괜츈했던 커피!.
갠적으로 패스트푸드점중 커피는 롯데리아가 갑인듯.ㅋㅋㅋㅋ 머신에서 바로바로.ㅋㅋㅋ
싸고 좋은데..

이번 성과급으로 머신기를 지르고 말거라능-_-

....그리고 기갤...오늘보니 왜이런 사태가.ㅎㅎㅎ 흑역사어쩌고 거론되는 분들이 거진 얼굴도 봤던
분들 같은데..내용이 흠좀무....

..
요앞에 걸어오다보니 채소 엄청 싸게팔던데-_- 감자가 거의한박스분량이 완전실하고 이쁜애들이 2천원 ㄷㄷㄷ
주부근성 발휘해 사고팟지만..저거..나다 몬먹고 썩어-_- 줄사람도 없어..
혼자사는 사람의 설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