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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에 요리하는 여자(두반장어묵가지볶음, 유부시금치된장국 그리고 아가사진들)

냐옹이가어흥해쪄;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05.25 03:33:23
조회 2789 추천 2 댓글 24





어느덧 200일이 흘렀네요.
요즘 이유식에 올인하고 있습네다.
신의진의 아기심리학책에도 그렇고 유치원샘 출신인 아는 언니도 그러고
이유식에 올인하라고 해서요.

 
이유식이 두뇌발달에 최고 좋다고 하네요.
시각 후각 미각 촉각 청각 다 자극한데요.


그래서 야채재료도 주말에 몰아서 안사고 전날이나 당일에 마트가서 사와요.
고기님들은 한번 사면 몇번쓰니까 주말에 손질해서 얼려두고요.
물은 구기자결명자차 드려요.
이게 간이랑 시력에 좋다고 해서...(신랑도 좀 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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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할때도 같이~ 하이체어에 앉아서 엄마 감시중이예요.

오늘 도착한 튀밥인디 아직 먹을줄을 모르는지 가지고만 놀아요.
주걱 참 좋은 장난감인듯~ 전생에 놀부 마누라였나...오래 가지고 놀았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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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만들때는 엎히거나 보행기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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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든 이유식은 양파당근감자분유소고기스프랑 시금치양파닭고기죽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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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만해도 아기한테 뭍는거 싫고 지져분해지는거 싫어서
못만지게 하고 얼굴에 뭍음 바로바로 닦아주고 그랬는데
만지는것도 놀이고 공부라고 해서 일부러 살짝 만지게 그릇도 밀어주고 그래요.
지금은 사진찍느라 엎을까봐 제쪽으로 땡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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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만 해도 기분이 좋았는데...ㅋㅋㅋ이뒤에 목욕시키다가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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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집안이 아기물건으로 꽉꽉 찼어요.
이런거 별로라서 아기방에 장난감 다 넣어뒀었는데 어느새 하나하나 나와있고...
역시 저도 별수 없더라고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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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바로 튀긴 어묵이예요.
뜨끈하길래 맛 한번 보려했다가 다 먹을 기세
반찬 못맹글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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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유식하느라 살림에 소흘,..특히 신랑 먹거리에 소흘해져서 한번 맹글어봤어요.
지난 새벽에 아마존에서 기저귀 몇박스 지르고 아침에 신랑보니 휄쓱해진게 좀 짠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뭐 만드는거 좋아하는데 임신 입덧이후로는 시들해졌네요.
해바라기기름에 마늘다져서 향내고 굴소스랑 두반장소스로 만든 가지어묵볶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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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부시금치 된장국이예요.
집된장이랑 일본된장이랑 섞어서 만드는데
오늘은 왠지 일본된장 꺼내기 귀찮아서(짠한거 오래 안갑니다.ㅋㅋㅋ)
걍 집된장으로만 만들었어요.


(눈치채셨나요? 오늘 이유식이 시금치양파닭고기죽이였죠.ㅋㅋㅋㅋㅋㅋㅋ
우리부부는 아기먹고 남은 찌끄래기먹는 부부..
저안에 이파리없는 시금치 한포기 있돠~ㅋㅋㅋㅋㅋ )
지금 밥한술하고 싶은 충동 계속 참고 있는 중입니다.



백일때 사진올렸다가 아기가 핀만없음 건장한 사내라는둥, 절대 안이뻐질꺼라는 둥ㅋㅋㅋㅋㅋㅋㅋㅋ
온갖 혹평이란 혹평 다 받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치엄마눈에 볼땐 요즘 살짝 인물난거 같아서 근성으로 올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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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안아줘도 보채고 기저귀 갈고 밥줘도 보채길래
택배박스에 넣어줬더니 완전 신나하더라고요.

주걱좋아하고 그릇이랑 비타민통좋아하고..ㅋㅋㅋ비싼 장난감 다 소용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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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까꿍놀이로 기분이 엄청 좋으신 세린베이비예요.
요즘 스스로 담요로 가렸다가 까꿍해요.ㅋㅋㅋㅋㅋㅋㅋ스냅까지 줘서ㅋㅋㅋㅋㅋㅋ





다른곳에 올렸던 글 귀찮아서 그냥 복사떴더니 글씨크기도 색깔도 들쭉날쭉
조절도 못하겠고...에라 모르겠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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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 끝까지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냐어였어요.
아기못생겼다고 놀려도 난 또 온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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