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은 특히 바쁜데..오전9시부터 오후9시까지의 빡신 스케줄을 끝내고
남친 사촌 생일이라고 갔음
특별히 제공한 샷잔. 안에 선인장이 있어서 술 따르면 진짜 이쁨 ㅋㅋㅋ
나중에 콜럼비아 가면 사기로 함.


피곤해서 죽을뻔 했지만..
일주일 수고한 의미로 보드카와 레몬에이드를 섞어서 드링킹.


중간에 사촌부인께서 주신 치즈소세지안주.
다들 환호하며 먹었지만..나에겐 너무나 짠 그대임.


금욜날 새벽 4시까지 있다가
담날 토욜에 생일 축하 비비큐 한다고 해서 또 갔음.ㄱ-
소세지 소고기 감자 콩 또띠아랑 엔칠라다 소스
이건 남친 접시. 내껀 귀찮아서 안 찍었음


오늘 일요일 날씨가 좋아서..


요즘은 밥 해 먹을 정신도 없고 귀찮고 해서 자주 사 먹음.
즐겨 먹는 샐러드. 이게 7.49불 두번정도 먹을 양임.


옆엔 이탈리안 웨딩 습. 밋볼같은거랑 볼누들?(이름이 있던거 같은데)이 들어있음.
국물은 치킨스톡 베이스인거 같고..우거지 같은것도 들어있꼬 ㅋㅋ
단점은 먹고 나면 목마름..ㄱ-
암튼 이렇게 먹고 지금 숙제 하다 디씨에서 병신한마리 구경하다 숙제 하다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