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집 사람이 준 박카스..2병
한인마트 갈때마다 먹고 싶었는데 요긴하게 마셨음..ㅋㅋ 



어느날 남친이 먹은 포크커틀렛이랑 맥앤치즈
오..지방..



어느날 아침..밥이랑 토마토+계란, 소고기 한장 김치



미니 파스타 샐러드
새콤달콤한게 무지 맛있는데 만들어 보고 싶은데
도저히 뭔지 모르겠음..소스 아시는분?
전 여기다 후추 뿌려서 먹음..ㅋㅋ



맥더날드. 걍 패티2장에 머스터드.
이런걸 좋~다고 두개씩 먹더라구요
팔 떨릴까봐 잡고 계심.



어느날 또 아침..
전 꼭 아침을 먹어야 되서 7시에 일어나서 밥 차려 먹음..
떡볶이랑 토마토+계란 블루베리. 블루베리 엄청 비쌈..ㅠㅠ



콜럼비아 불량식품이라며 꺼내줌



맛은..음..고구마 +설탕 같은데 고구마는 아니라고
이거랑 데킬라랑 마시니까 좋더라구요



이것도 콜럼비아 출신 초코쿠키라며 꺼내준..ㅋㅋ
고향갔다온지 얼마 안되서 가방 한가득 과자를 챙겨왔다고.
완전 입맛이 초딩임. 초코렛에 환장.



이건 어제. 그저께 데낄라 마시고
속이 허해서 뽀 먹으러 갔음
물론 얘는 못 먹어서 이거 시켜줌..꼬소하니 맛있음



이건 제꺼..먹는 내내 눈물 흘리며..
해장에는 진짜 뽀만한게 없는듯..ㅠㅠ...
전 고수 왕창 라임 왕창 할라피뇨 왕창 쓰리랏차 소스 왕창해서
지옥처럼 먹음.



이것도 어제 저녁
자주 가는 집에서 가까운 펍 가서..
제가 먹은 BLT



이건 걔가 먹은 햄버거



이건 제 친구 헝가리 미씨가 먹은 나쵸..
이날 추가로 남친 사촌하고 그 친구들이 왔는데
그 친구중에 하나가 제 클래스메이트였다는..서로 몰랐음ㅋㅋㅋ 세상은 미국을 와도 좁네요 ㄱ-
암튼 걔네랑 헝가리 미씨 아파트 가서 바카디를 벌주로 게임을 즐겼는데..
어찌나 춤들을 좋아 하시는지 ㄱ- 한쿡인 적응하느라 힘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