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집 앞에 바로 신포닭강정이 생겼습니다.
항상 인터넷에서 [인첫맛집] 이런 글만 보다가 직접 사먹게 되네요.
아직 인력을 못구하셔서 배달은 안된다고...




개봉전 봉지입니다.
사진에선 보이지 않지만 집 앞에 있어서 입구를 쩍하고 열어서 넣어줬습니다.
눅눅해지지 말라는 배려인 것 같네요.




내부 사진입니다. 땅콩이 많이 들어가서 달달하니 좋네요.
고추는 청양고추인것 같은데 꽤나 매콤합니다.
제가 매운걸 잘먹어서 전 그냥 매콤했는데 누나는 하나 먹더니 뷰티밀크 먹으러 달려가더라구요...



한번더샷
배고파서 급히 먹느라 다른 사진은 못찍었.........
신포닭강정은 처음먹어봤는데 닭강정이 원래 이런 맛 인가요?
달콤한게 다른 양념치킨의 달콤한 맛이 아닌 땅콩의 달콤한 맛이나네요.
밑에 기름이 어마어마하게 깔려있는 걸 보고 어머니는 경악... 느끼한 이유가 다 있었네요.
양은 꽤나 많아서 만족... 가격은 14500원, 비비큐개새끼는 내려서 1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