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학생입니다 오늘 졸업날이라 가족들과 식당에 가서 먹으려다가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사다 먹기로 했는데요

 저는 집에 있고 저희 어머니와 동생이 음식점에 갔습니다

동생은 주문을하고 엄마는 동사무소에 잠깐 다녀오시겠다고 하시고 동생을 가게로 보내고 동사무소로 갔다 가게로 왔는데

동생이 밖에 서 있는거에요 그래서 왜 서있냐고 안에 않있고 라고 물어봤더니 동생이 주인이 자리없다고 포장인데 너는 왜 안에 있냐 이러면서

내 쫒았다고 하더군요 엄마도 설마하면서 동생에게 여러번 물어봤대요 그래서 가게에 들어가서 주인한테 혹시 아이보고 나가라고 했냐고

양해는 구하고 내보냈냐고 하니깐 그랬대요 근데 동생은 계속 아니라하고 그냥 넌 포장이니 나가라 했다면서 그래서 엄마는 아이한테 그렇게 나가라그러

고 포장은 손님도 아니냐고 이랬더니 그 주인 아저씨가 소리를 지르면서 야이 x발 xx끼야 뭐 이런식으로 욕을하더래요 저희 엄마도 그래서 소리를 질렀죠

아저씨가 찔리니 소리지르는거 아니냐고 아이한테 왜 그러냐고 서비스업하는 사람이 그러냐고 이랬더니 계속 욕을하더래요 그래서 그냥 말이 안통하겠구

나 이러고 나왔죠 근데 가는 엄마 뒤에대고 시x뭐 이러면서 나이가 어린것도 아닌데 욕을 하며 음식을 사가지도 않는데 돈내고가 이 미x새x기야 이러면서

계속 욕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집에 와서 그 얘기를 듣는데 얼마나 화가나는지...

왠만하면 안쓰려고 했는데 생각할수록 화가 나더라구요

p.s혹시 지어내거나 뭐 이상한거다 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쓰는건데요 이런거 지어내서 뭐해요,,,뭐 경쟁가게처럼 저희가 가게같은 걸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평범하게 밥만 먹으러 간건데 그러니 ...믿거나 이러시는건 자유신데 욕은 하지말아주세요...

아래 사진이 그 가게에요 가게는 \'미소야\'구요 풍덕천2동에 있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