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 끝났지요.. 아직 팀 레포트 마무리 할 건 남았지만.. #시험 기간 중 상대 도서관에서 밤샐때 감동의 쪽지와 선물..   150원 짜리 일지라도 나름대로 좋았던.. #시험보기전 마셔준..박카스 아류작..그나마 생생톤보다는 효과 좋았으며..가격은 300원..에헤~ #오늘 새벽에 투표 쌔우고 조조 보러 간 반지의 제왕..절대 논현 뤼미에르 가지 마시길..개판였음..-_-   정말 동네만 아니면 안가는 건데..-_- 영화 자체는 원츄..사진은 찍다가 만듯..   이번에도 레골라스(엘프)만 멋짐..^^:; #뤼미에르 바로 옆에 있는 아웃백..영화 보여준 보답으로 동행분께서 쏘신..   연장샤앗.. #젤 먼저 나와준 오렌지 에이드..찍은 건 좀 먹다가..쿨럭 메뉴 하나만 시켰더니..음료수를 달랑 하나만..   빨대 두개로 같이 먹기엔 좀 어려운 분이셨는데..-_-   스폰서 분께서 마치 오렌지에이드를 방법하시는 듯한.. #이날 먹은 것 중에 제일 좋았던 부쉬맨 브레드..겨우 3번 리필만..ㅠ.ㅠ #역시 좋아하는 감자 수프..갈때마다  "오늘은 감자와 양송이 슾이 준비되어있습니다" 그러더군요.   바뀌긴 바뀌나요? 맨날 그게 그거던데..-_- #앗백 윙은 처음....차라리 BBQ게 더 낫다는 생각이..-_- 샐러리는 강한 원츄.. #최악의 메뉴 포크 아델라이드..(스폰서님 부담을 최대한 줄이려..) 차라리 카카두를 먹을 것을..-_- #그러나 고구마는 정말 맛있었다는..흐.. #그래도 디저트는 둘다 주어서 다행..커피..촌놈은 프림 추가에 설탕 두 봉지..-_- #집에 갔더니 무서운 것 한무데기가..아..정말 호랑이보다 무서워..ㅠ.ㅠ #단독으로..무섭죠? #학교에 가서 친구들과 술집엘..술집 선택은 공짜 500쿠폰 받은 곳으로..후후.. #이름 한번 진부하고나.. #눅눅했지만 맛있었던 강냉이 #공짜로 먹는 술은 달군..훗훗 #예의 상 시킨 안주..모듬 소시지라는데 별 거 없음..사진도 찍기전에 동기 녀석이 방법을..ㅠ.ㅠ 궁중떡볶이나..후에 시킨 3000 등등도 있었으나..배터리 죽어서..ㅠ.ㅠ #편의점에서 전지를 사고 다시 찍기모드~2차 연장샷 #이 곳은 물 대신 숭늉이 무한정..아.좋다~   옆에 있는 X같은 것은 서비스로 나온 순두부...ㅠ.ㅠ 오해마시길..    #좁은 밥집 같은 곳이나..주인 아주머니의 정겨운 웃음과 인심이 있는 곳. 반찬도 여러가지..   다 맛있었음.. #안주였던 동태찌개..오늘 먹은 것 중 최고!! #무효 방지..입도 못댔음..형들도 계서서 취하면 안되는 상황..ㅠ.ㅠ (소주 2잔 먹으면 취함..취하면..쿨럭...때리기도..울기도..머리카락 태우기도..자기도..남자에게 키스도..ㅠ.ㅠ) #3차는 노래방...복학생 늙다리 들의 필수 레파토리..므흣..   상세 노는 사진은 너무 참혹하고, 역하여 삭제..-_- #밤새다 새벽녘 찍은 사진..건물위의 저건 뭘꼬..누가 못으로 긁었나.. 이 많은 사진들을 올리다니..게다가 그걸 다 보시다니..-_- 놀라우십니다..상품으로.. 12월 28일 낮 1시부터 저녁 7시까지 고속터미널 건너편 반포 6동 노래방에서 7000원에 무한정 시간 서비스를..쿨럭... (그날 동네 노래방에서 알바하거든요..하루만..ㅋㅋㅋ)   "어이 無念~!! 시간 많이 준다며!!" 라고 한마디 쌔려주심 되겠습니다. 노무현님 당선 축하드려요~최선을 다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