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랄라 숯불치킨바베큐

집 근처에 치킨집이 새로 생겼으니 한 번 먹어봅니다.






박스가 어째 크다했네요..-_-






이집 바로 근처에 있는 숯불치킨바베큐 거는 양념이 범벅인데 여긴 양념을 너무 아끼시는 듯.ㅡ_-






닭은 괜찮았는데 떡이 양념이 거의 안 배서 에러



매운 맛으로 주문했는데 별로 맵지 않았어요.
전 그냥 그랬는데 엄마는 맛있다고 하시네요.ㅋ
        






발산역 해물뼈해장국

해물뼈찜 먹으러 갔다가 이상한(?) 것만 주문하고ㅠㅠ


겉절이는 직접 담근 거 같은데 맛있었어요.






깍두기도 괜찮았고






샐러드도 먹을만 했네요.






해물떡볶이        







좀 혐짤스럽네요.-_-






해물쟁반짬뽕





서비스 군만두






해물쟁반짜장, 큰 접시사진은 흔들려서...


요걸 먹기 위해 주문한 거죠.
이집은 해물쟁반짜장이 참 맛있어요.ㅋ





탕수육 시킬까하다 탕수육은 맛없어서 한 번 주문해본 건데........


아까워서 꾸역꾸역 먹었지만 반도 못 먹은 듯.ㅠㅠ
절대 짜장만 주문해야겠어요.





간만에 파파이스 포장해왔습니다.






감자튀김은 천원 추가하면 큰 걸로 줘요.


감자튀김이 많이 남았었는데
배부르다고 치킨버거 반쪽 드시고 만 엄마가
티비 보시면서 한 개 두개 집어드시더니 쫑내시던..ㅋㅋㅋ
새우X도 아니고 자꾸만 손이 가더라나..ㅋㅋㅋ





날개랑 가슴이랑 크기 차이가...ㄷㄷㄷㄷㄷㅋㅋㅋㅋㅋ


근데 날개가 더 맛있네요.ㅋ





이마트 피자 조각으로 팔길래 한 번 집어왔어요.






진짜 크기는 크더라고요.






근데 맛은.....................................................................






사놓은지 몇 달은 지난 호떡믹스를 없애고자 만든 호떡


눈대중으로 반죽했는데 적당한 건지 알 수가 없네요.





속내용물이 엄청 많이 들었어요.






호떡 굽기 정말 어렵네요. 팬에 하나 남아서 8개 구었어요.






맛은 뭐 호떡맛


하나 먹으니 질려서 못 먹겠더라고요.
먹고 싶으면 그냥 하나 사먹으면 되는데
왜 호떡믹스만 보면 그렇게 사고 싶은지... 정말 미스테리예요. -_-





사발면이 먹고 싶던 날


근데 물 부으면 용기가 녹아서 거품이 부글부글 하는 걸 보면서 먹을 자신은 없었어요.-_-




그래서 국그릇에 옮겨담아ㅋㅋ






물 붓고 접시로 덮은 다음






후루룩 쩝쩝


간만에 먹으니 맛있네요.





올해 들어 딸기 처음으로 먹어봤어요.






슈크림이랑 상큼한 딸기가 조화롭더군요. 근데 딸기가 너무 작아서 -_-






식빵과 바나나가 눈에 띄길래
먹고 싶은 생각도 없는데 그냥 만들어 본 것.ㅋㅋㅋ

일단 빵을 팬에 굽고






덜 익은 바나나도 굽고






파인애플잼도 바르고






겹쳐서 자르니






열대과일샌드위치???


의외로 바나나향이 좋아서....
먹고 토하진 않았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