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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 레시피 투척

꼴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01.09 11:17:07
조회 1993 추천 0 댓글 16


양식겔이 있는데 한식겔이 없다는 것에 깊은 유감을 느끼오....


그래서 기념으로 나만의 김치찌게 래시피 하나를 올리지

1. 쌀을 씻을때 쌀뜬물을 1리터 정도 보관한다.(첫번째 씻을때는 이물질을 최대한 걸러내어 첫번째 쌀뜬물은 화분에 주거나 변기청소에 쓰고
    두번째 쌀뜬물을 보관)

2.김치는 겉절이 말고 신맛이 돌기 시작하는 김장김치나 묵은지로 고른다.(신맛이 강해야 식욕이 돋고 단맛도 강해지며 안느끼함)

3.김치와 돼지고기 뒷다리살(제일 싸고 지방 많고 씹는맛 있고)을 약한불에 참기름에 볶아 돼지 잡내와 김치군내를 제거 한다. 

4.볶은거에 아까 보관해둔 쌀뜬물과 김치국물을  적절히 배합하여 재료가 잠길 정도까지 붓는다.

5. 기호에 따라 버섯, 두부, 호박 고추 등을 넣고 쌘불에 팔팔 끓인다.

6.고기나 김치가 익었다고 생각되면 불을 줄이고 색을 내기 위해 고추가루를 2 티스푼 정도 정도 넣고 생파나 양파를 넣고 다시 쌘불로 돌려
   국물이 다시 끓을때까지 킨다음 불을 끈다.(파와 양파의 아삭함을 즐기기 위해 데친다는 느낌으로)
 

 뭐 여느 래시피와 별다른 점은 없는거 같은데 가장 중요한점이 쌀뜬물이야. 
쌀뜬물만 잘써도 수돗물 특유의 쓴맛이 사라지고 국물자체가 맛이 훨씬 깊어지고 부드러워서 숟가락이 계속 가게 만들거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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