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 자취생의 저녁

영준이꺼

2010.12.20 18:00:20

조회 1459 추천 0 댓글 1

고기를 안먹어서인지 부실해진 몸의 원기를 보충해주고자.. 사실은 걍 치맥이땡겨서ㅋ~

저렴한 5처넌 닭강정을 사왔어요..

감자튀김과 떡볶이가 적절히 들어간 가성비가 괜춘한녀석이었죠..

그리고 집더하기에서 행사한다는 다섯병에 마넌!

오늘은 알트 밤베르그 둔켈 횽하를 영접했어요.. 파울라너와 빅토리아버터가 대기타고있지만 오늘은이분으로..

기네스에 약간 싱거움을느끼고 스타우트에 배신감을 느꼇던 찰나인지..

이녀석은 처음과 끝 중간의 목넘김에서조차 나에게 커다란 만족감을 주었어요

흑맥은 둔켈이 진리입니다 둔켈은 나으친구

폰카라 화질양해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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