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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돼지] 요즘은 오리고기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배부른돼지(124.50) 2010.12.04 22:07:57
조회 2715 추천 0 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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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오리가 땡기네요. 늦은 오후 오리집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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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 커다란 난로가에 자리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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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 도착.. 불판 놓기 전에 고구마 넣기 (고구마는 잘잘한것으로 무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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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셋팅... 절임반찬 종류, 양껏 가져다 먹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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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에서 직접 훈제한 오리 도착, 3만9천원, 배부르게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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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불판에 올림 (이것도 무한리필이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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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먹을 소스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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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노릇노릇하게 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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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올려서 구워 먹음..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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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에 찍어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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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에 싸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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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인 배추에 싸먹음,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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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 가마에서 초벌구이한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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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곡차곡 많아서 처음엔 잘 줄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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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대기는 바삭하게 구워서 냠냠, 맛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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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말이 국수 공짜임.  더먹고 싶으면 계속 달라면 계속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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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냠냠 후룩후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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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도 꺼내서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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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시킴..공짜, 공기밥 무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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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기 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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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국 따라나옴..공짜, 된장국 더 달라면 계속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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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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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에 이런 장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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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대로 구워먹으라고 쌓아놓은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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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불에 묻어서 커피와 함께 좀 구워먹다가 남으면 이렇게 싸가지고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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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소,돼지보다 오리 맛있네요.


자꾸 생각나네요...배부르게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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