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외사촌형님이 오신다고해서 집에 좀 다녀왔습니다요





점심은 간만에 청요리로 -_-ㅋ





먹다가 찍는 바람에;;;

어머니는 볼일이 있으셔서 남자 셋이서 간짜장에 탕슉 시켰네요





좀 짰던 간짜장~





싸비스 군만두구요





탕슉 작은거입니다

배불러서 다 못먹고 남긴건 안자랑;





양념입니다

뜨거워서 입천장 -ㅁ-)!





아버지께서 3년전에 담그신 석류주를 꺼내셨어요





한잔 더 달라고 했더니 안된다고 ㅋㅋㅋㅋ


-_-;;





마무리는 얼음동동 펩시~






+

외사촌 형님이 오셨습니다





집근처의 훔친갈비라는 고깃집





양념 돼지갈비





야채들





살살 익혀요

근데 갈비는 왠지 아닌거 같던데 -_-;;

목살 비슷한거 같았습니다요





그래도 고기는 언제나 옳지요 냠냠~





나머지도 올리고~





마늘도 굽고용





양파랑 먹으니 맛있더군요





다굽고

이날도 술을 엄청 마셨답니다 -ㅠ-





그만 먹자고 하니깐 한병만 더 먹자고 ㅠㅠ

김치찌개 시켰어요





여기가 마무리 인줄 알았던 1人 ㅎㄷㄷㄷㄷ;;;






집에 오셨음




과일에다가;;; 따른 안주는 없 ㅋ 엉 ㅋ






네 이날 3명이서 9병 먹었습니다 ㅠㅠㅠㅠ





+



담날 아침 속이 쓰리지요 ㅠ




아침 원래 안먹는데 속풀려고 먹었네요 ㅋ





몸에좋은 흑미밥

꼬들빼기 김치





얼마전 여행갔다가 사오신 간장게잠도 냠냠





시원하게 끓여주신 조개무국입니다





간식은 고구마

우왕 색깔이 보라보라~_~




+




점심입니다





도토리묵이랑





냠냠 집밥 넘 좋네요 ㅎㅎ







어머님이 잔갈치로 만드신 조림인데 뼈채 먹으니 참 맛있더군요 냠냠~






11월엔 주말마다 결혼식가야해서 이번에 집에 간 이후로는 당분간 못갈득?



그리울꺼야 ㅠㅠ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