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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데팬의 부산에서의 1박 2일 - 첫째날(스압,딴 사진多)

서강대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10.04 09:37:09
조회 8463 추천 0 댓글 42


이번에 1박 2일로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글은 음식 외의 사진이 많고, 다소 게시판 주제와 벗어나는 글이 많습니다.
불편하신 분은 넘겨주시길

아버지가 경남 토박이시고, 주변에 야구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보니
저도 자연스럽게 야구팬이 되고 말았네요 ㅋ

주로 잠실 야구장 가는데, 가끔 서울 경기가 너무 없다싶으면 다른 지역 경기도 보러가곤합니다.
(지난번에 야구보러 다녀온 군산
: https://gallog.dcinside.com/oktu404/130927506123851002)

태생이 꼴빠긴 하지만 롯데는 제가 3살때 마지막우승을 하고 그뒤론 가을에 야구를 잘 안하데요
십년가까이 만에 가을야구에 진출한 롯데(08년)은 내리 3연패를 당하며 매미꼴데라는 소리도 듣고 ㅋ

하지만 올해는 뭔가 다르다라는 꼴레발로 ㅋ플옵 확정짓는 순간을 보고싶어서 사직으로 출발했습니다 ㅋ
내가 미쳤지

2시경기인데, 시작 전에 뭐할까 하다가 급하게 국제시장으로 행선지를 정했어요

서울에 있는 꼴빠랑 자갈치역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서울꼴빠는 그깟 공놀이가 뭐라고 KTX 타고 내려왔네요.(서울-부산 51,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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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역 내부
부산 지하철은 3호선까지 있습니다.
교통카드는 경남지역에서 쓰는 마이비카드를 사용하는데, 티머니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근데..... 티머니 충전하는 곳이 많이 없쓰요 ㅠㅠ

부산지하철은 한칸에 문이 세개 있더라구요
서울보다 조금 좁은 느낌이지만 그래도 많이 깔끔합니다.
특정구간인지 전구간인진 모르겠는데, 안내방송은 일본어,중국어,영어가 나오더군요. 관광객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3,500원을 내면 1일 무제한으로 전철을 탈수있는 이용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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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의 거리, 미술의 거리, 조명의 거리 등 별 거리가 다있더라구요.
국제시장은 자갈치역 근처에 있는 재래시장인데, 광복 후에 일본인들이 우리나라를 떠나기전에,
이 자리에서 남은 물자들을 다 팔면서 형성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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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부산 국제영화제 개막이 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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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길치라 국제시장 골목을 헤매다보니, 수입식품 파는 골목이 나오더라구요.
다 사고 싶었지만 건망고만 하나 구입.


국제시장에 유부전골(?)이 유명한 집이 있다길래, 가고싶었는데
길치들에게 너무 무리한 거였어요.. 그냥 가다가 보이는 분식집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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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음식으로 알려진 물떡. 한개 600원
저희 동네에도 가끔 파는 집이 있긴한데, 부산에는 웬만한 가게에서 다 팔더라구요.

간장이나 초고추장을 찍어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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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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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좀 거칠어 보이는 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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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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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
예전에 간이역 가서 우동시키면 이런 우동 주던데, 보기보다 꽤 맛있어요

우동이랑 쫄면 합쳐서 5,500원이니 가격도 꽤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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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코인호텔 서면점
숙소에서 짐을 풀고 사직구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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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구장 가는 길에 팔던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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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구장은 3호선 사직역이나, 종합운동장역에서 내리면 갈수있습니다.
야구장으로만 보면 사직역이 더 가깝긴한데, 종합운동장역에서 내리면 중간에 홈플러스가 있어서 편한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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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전 전좌석 매진
암표상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개인이 아니라 조직적으로 운영하는듯, 지네끼리 싸우도 장난 아니었음.
제가 한 시 쯤에 도착했는데, 그 때 외야석(15,000원)을 50,000원으로 부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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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시작 전까지 시간이 남아서 자이언츠 박물관에 들렸습니다.
사직야구장 2층에 있고, 무료로 관람할수 있습니다.(딱히 돈내고 볼것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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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유니폼
호세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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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애드벌룬.. ㅠㅠ
기상청 비온다고 했는데 비는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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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도(球都)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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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사준 오징어. 3,500원
이상한 냄새가 나서 별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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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앞에서 산 물과 맥주.
맥주 한캔에 1,500원. 얼음물 큰거는 1,000원 하더라구요.

야구장 바로 앞은 신문 안주는데, 역근처의 노점상들은 물건을 사면 신문을 공짜로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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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소주  C1
저희동네에선 무학소주(화이트)를 먹습니다.

사실 야구장은 소주 반입이 금지입니다.
(5% 이상의 주류와 유리병으로 된 음료 반입이 금지였던듯.)

하지만, 구장 앞에서 소주를 다 팔아요..
예전에 군산갔을땐 야구장 안 매점에서 소주를 팔더군요.

잠실구장에 비해 꽤 가방검사를 철저히 하는 편입니다.

사실 야구장에서 맥주 반입이 허용된것도 2000년대 초반이라고 하네요.
예전에 아재들이 먹던 술은 다 몰래드시던 건가.
작년에 마산에서 경기볼땐, 아저씨들이 자두쥬스병에 소주를 담아오시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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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팬의 신문지.
자리가 더러워서 깔고있던 신문지를, 흔들기 시작한게 유래라고 합니다.(주워들은 얘기)
예전에는 라이터 불을 딱딱 켜면서 응원했던걸로 알고있음.


3차전은 참 아름다웠습니다...
3일동안 불펜이 무실점을 했는데 세상에..

친구랑 둘다 설레발 치면서, 3차전 플옵 확정보고 숙소에서 술먹고 다음날 우리 부산구경하면 되겠네라는 꿈은 안녕


됐고 배고파서 숙소 근처에서 돼지국밥 먹었어요. [목촌돼지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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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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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시킨 순대국밥.
서울에서 온 친구는 아직 돼지국밥을 안먹어봤다고 하네요. 괜히 못먹을까봐 순대국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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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국밥

다른데서 먹던거보다 유난히 국물이 뽀얗길래 뭘 넣었나?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하지만 맛있었음 ..

홍대근처에 돈수백이라고 돼지국밥집이 있는데, 거기도 괜찮아요.
거기 말고도 서울에 돼지국밥 파는집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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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국제시장에서 산 건망고(2,500원)
맛있어요.... 단거 그렇게 안좋아하는데 그래도 맛있어요. 하나만 산게 아쉬웠음

숙소에 들어와서 할일 없이 놀다가,  서면 구경이나 할까 라고 해서 같이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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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자마자 비가 쏟아져서 들어간 분식집.
서면 밀리오레 맞은편에 있는 조그마한 분식집입니다. 이름은 모르겠고 간판이 분홍색.
오뎅 1인분(2,000원)

이틀동안 물떡 중독됐어요.
근데 이 집은 국물에서 다시다맛이 너무 심하게 나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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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떡볶이
많이 매운데, 맛있어요.
신촌 현대백화점 근처 노점에 이런 떡볶이 파는 집 있던데, 거기랑 맛이 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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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초김밥 (2개 천원)
땡초는 청양고추의 사투리입니다.
호기심에 시켜봤는데, 전 한입 베어먹고 울뻔했습니다..
매운거 잘먹는 친구는 맛있게 잘먹던데, 전 그날 저녁까지 입천장이 계속 아팠음.


떡볶이도 맛있긴했는데 너무 매워서..
아픈 속을 부여잡고 내일 승리를 기원하면서 완전 뻗어잤네요 ㅋ
4차전껀 다음에 ..ㅠㅠ


다들 좋은하루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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