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를 보다 불판 옆 가장자리에 계란을 부어 익혀먹는데를 보고 너무너무 가고 싶었죠.
어디인지 혼자 찾아갈 엄두가 안나 망설이다가..




이 동네는 갈매기 살이 유명한가봐요.





메뉴판.



기본 차림.
미역냉국 시어요>_<



갈매기살 2인분.



갈매기살 올리고 계란부어주는 불판에 마늘이랑 김치랑 올려요.
좀 찾아보니까 계란이 간이 안되서 김치랑 넣어주면 더 맛있데요.



와와- 계란 부어주시네요.ㅋㅋ



파채도 넣었어요.



잘 익혀서 고기랑 아아아아-



계란도 더 부어달라고 하고 껍데기도 추가했어요.
껍데기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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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동 몽실이네.




유통과정이 없어서 저렴하데요.



기본 차림.
야채가 비싸다더니..불면 날아갈듯;;



간,천엽.. 시...신선하네요.
소금장에 콕- 아 꼬소!



고기..하악하악
아,,,익은 사진이 없네요;;;
먹는데 너무 열중했나봐요.



차돌박이 된장.
맛있어요.



곰탕.
와우- 국물 완전 진해요. 약간 누린내는 나지만..

고기도 실하게 들었고.. 도가니 탕 먹는 기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