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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 麥當勞 + 쌀국수 + 김치큰사발 + 龍果 + 잡사진

반데룽(118.32) 2010.09.13 13:02:35
조회 2529 추천 0 댓글 9




점심은 든든하게 드셨습니까?
오늘 날씨가 선선한게 저녁에 술을 부를 것 같은..
ㅡ.ㅡ








도박을 좀 하고 왔었어야 했는데.. 고스톱도 못치는 잉여인간이라 ㅠㅠ

















First Ferry 내에서 신라면도 팔더라구요 12HKD
















도미니크성당에서 여차저차하게 찾아간 餃餃鎭(교교진) 입니다.
마카오에서 제법 유명한 덤플링집이라 그래서 찾아갔더니 점심 시간에 찾아오는 손님이 제법 되더라구요.
국적을 막론하고 고갸루들 교복은 언제나.. 음??















쇟이 시킨 소꼬리토마토감자샐러리스튜라면!
라면이라고 하는데 500원짜리 봉지우동이 들어가 있네요.. ㅠㅠ
















맛은 정말 소꼬리토마토감자샐러리스튜 맛!! 부왘!















이거슨 개념충만러블리와이프사마님하께오서 시킨 새우완탕라면!
















일단 찍고..
















역시나 마트표 봉지우동 ㅠㅠ
















香菜가 들어 있어 쇟이 죄다 흡입!!

















옆 테이블에서 시켜 먹던 색깔이 이쁜 시금치만두를 시켜봤습니다!
시금치충만 ㅠㅠ



얘네들은 딤섬 3~4 종류에 면은 하나만 시켜서 나눠먹더군요.. ㅠㅠ















세나도 광장 별다방에서 된장질!!
28MOP(파타카)를 145원으로 계산하니 4060원이네요.. ㅎㄷㄷ















세나도 광장
바닥에 깔린 돌들 죄다 포르투갈에서 가져왔다고.. ㅎㄷㄷ


















이쁜 건물의 麥當勞(맥당노)에서 간식질!
















2010년 여름은 정말 잊지 못할 듯... 미칠듯이 더웠 ㅠㅠ















중국산 케챂의 위엄.jpg
얘네들은 "국산"이라고 할 거임... ㅎㄷㄷㄷ

















마카오도 대륙으로 흡수되더니 맥플러리도 한 칼에 뽑아져 나옴.. ㅡ.ㅡ

















여차저차 후 다시 차이나 훼리 터미널 푸드 코트

















香菜의 압박!















기름충만 스프링롤 ㅎㄷㄷ



















얘네들 한국와서 좀 배우고 가야할 듯



















샹차이 덕분에 쇟이 아주 즐거웠네요 ㅡ.ㅡ















배고파하시는 개념충만러블리와이프사마님하를 위한 김치큰사발..















대륙산은 아니네요.. ㅡ.ㅡ
















내용물이며 젓가락까지 인증















후식은 龍果(용과)














씹는 느낌은 키위, 당도는 0.2%, 신맛은 전혀 없는 어정쩡한 맛

















Monte Fort..
Monte 요새를 구축하면서 마카오 전체를 방어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 포는 적어도 8" 견인포 정도는 돼야..















福隆新街(복륭신가 : RUA DA FELICIDADE) 구. 홍등가 거리





남은 오후에도 시원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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