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돋녀] 맛탕 만들려다가 만 고구마

컹신디

2010.09.08 19:37:38

조회 2679 추천 0 댓글 12

고구마 맛탕을 만들려고 하는데 검은깨를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그냥 맛탕 안만들었어요.

그냥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근데 너무 많아서 친구한테 나눠 주려고 도시락에 담음.
요렇게...

동그란 통에 있는 것은 내가 먹고 나머지 두개는 친구 줄 거...
본래 단거 싫어해서 굳이 맛탕 안만들고 먹어도 맛있음...

친구 줄거...

나 먹을거..

-----------
저 냥겔에 분양글 올렸는데 분양글좀 봐주시고 고양이 관심 있으신 분은
cindynim@hanmail.net 요기루 메일 주시면 바로 연락 드릴게용....

사진 세개만 올릴게요.
고양이 싫어하시는분 스킵..

분홍코에 분홍 젤리를 자랑하는 노랑둥이 고양이입니다.

분양하려는 고양이예요.
학교에서 떠돌던 고양이인데 제가 일주일동안 밥주니까 너무 따라서 학교 건물까지 들어왔어요.

근데...교수님 연구중인 화석 노두에 똥오줌 싸서 고양이 오늘중으로 처리 안하면
시청에 전화해서 데려가신다길래 우선 원룸 옥상에 데려다 놓았어요.
아...
저 4학년인데 오늘 공부 하나도 못했음 ㅠㅠㅠㅠ

고양이 성격은 완전 사람 잘 따르구요
꾹꾹이에 애교 장난 아님...

저는 경남 진주 살구요.
여긴 진주 신안동 입니다.

서울 대구 부산 광주 다 상관 없어요.
관심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cindynim@hanmail.net

메일 주시면 바로 전화드리겠습니다.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cat&no=269943&page=1&bbs=
냥겔에 제가 올린 분양글이예요.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즐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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