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뉴비 입니다.
엄청 오랜만이네요.
그간찍어둔 사진들 대방출합니다 스압예상하네요..








압구정에 믹존스 피자 생긴지 얼마되지않았을때 방문했습니다. 티몬에서 50% 쿠폰나와서 싼값에 먹으려고갔지요

페퍼로니피자.









레몬갈릭 피자. 이건 호불호가 좀 갈리는데 전 맛있더군요 음료 리필이 안되는게 좀 아쉽긴했습니다.









7월즘엔 강화도로 1박2일 놀러갔습니다.






가기전에 양평코스트코에들러 잔뜩 사서 펜션으로 출발했습니다







수영장에서 좀 놀다가 고기먹을시간에맞춰 세팅합니다.

맥주한박스에 소주큰거2개 가져가니 알맞더군요










고기랑 소시지를 올리고






굽고








지글지글 굽고










잘라서 먹습니다 타건말건 배고프니 그저 꿀맛입니다.
밤새 모기때문에 고생했지만 밖에서 술마시니 좋았습니다









갑자기 파전이땡겨 회기 파전집갔습니다.

순대








묵










떡볶이

이날따라 떡볶이가 너무맛있어서 떡볶이랑 막걸리마시다 배불러서 파전은 거의 남겨버렸네요..








파전

이쯤이미 막걸리 몇병마시고 떡볶이에 순대먹느라 배는 불러있는상태..











마실때는 좋은데 마시고난뒤랑 다음날이 고생이네요 막걸리는..









언젠가 예능다운받은거 보면서 먹으려고 시킨 비비큐









결론은 비싸지만 맛있다..







저번주에 제주도에다녀왔습니다!





제주도 가는길 두근두근.









차인수받고 협재해수욕장 잠깐들렀습니다 첫날은 날씨가 좋았지만 오후에 도착이여서 대충둘러봤지요.






숙소 들어가기전에 서귀포 이마트에 들러서 술이랑 김치 음료수 이것저것 사두고

저녁을밖에서 먹으려다 그냥 제육볶음이나 해먹자고 이마트에서 대충사서 숙소로갔습니다.




고기랑 떡이랑 이것저것넣고대충해먹었습니다.

배고프니 그저 꿀맛.. 제주도와서 첫식사였네요







반주도 한잔








다음날일어나서 라면에 냉동만두 먹고 우도갈 준비합니다.

냄비는작고 물은적고 라면은많이넣고 스프도넣고.. 엄청짜고.. 만두에 라면국물찍어먹으니 맛있더군요...










우도가는길에 올레꿀빵 보이길래 하나 사먹었네요


우도좀돌고 서빈백사에서 미친듯이놀다 근처에서 밥먹으러갔습니다





감귤막걸리보이길래 일단 먹어는봐야해서 한병시켰습니다










맛은뭐 그냥저냥..








갈치조림









해물뚝배기


갈치조림국물+무 잘라서 밥에 비벼먹으니 2공기는 뚝딱..

우도에서 배타고 다시 제주와서 섭지코지랑여기저기갔는데 비가와서 거지꼴이됫었네요..

숙소오는길에 횟집에들러 회포장하고 숙소에 바베큐 주문도했습니다








밖에서 먹으려고했는데 비쏟아지고 습하고덥고 안에서 먹기로했습니다.

여기 숙소엔 사장님이 직접만든 훈제기곈지먼지해서 직접 구워서 가져다줘서 편했습니다.





점심먹고 뛰어다니고 돌아다니느라 아무것도못먹은상태라 상차리는도중에 친구들 하나씩 주워먹으니 금새..










광어.












참돔







야채사오고 밥하고 해서 한상 차렸습니다









술은 가기전에 코스트코에서 3병만 간단히 나머진 소주맥주 사와서 섞어마셨네요.





과도한 음주로 다음날 일어나서 대충밥먹고 점심먹으로 산방식당으로 갔습니다.






밀면집입니다 찬은 간단합니다.












밀면. 원래 여기가 수육도 맛있는집인데 저희가가니 수육다떨어져서 1시간뒤에나 나올수있다고해서
그냥 밀면만 시켰습니다 T,T 밀면은 처음먹어보는건데 아 너무맛있더군요 서울에 밀면잘하는곳있으면 또 먹으러가고싶습니다.








점심먹고 후식먹으러 오설록 티 뮤지엄 으로 달렸습니다..

녹차 쉐이크.





녹차 롤 케이크








녹차 쉐이크 아이스크림도 맛있었지만 저는 이 녹차 롤 케이크가 최고였습니다. 아아 또먹고싶네요

후식까지먹고 여기저기 둘러본다음 서울가기전에 공항근처에 밥먹으러 알아둔 식당으로향했습니다.












반찬.




오분작이 돌솥밥 입니다.






밥주실때 마아가린이랑 양념간장 주시는데 나오자마자 마아가린을 떠서 밥 주위에 살짝 두르고 간장좀뿌려서 비벼먹으니까

으앜 고소하고 뜨겁고 맛있고.. 숭늉주시는데 부어서 누룽지해먹고 최고였습니다.










공항에서 초콜렛도 사고요..






제주도지만 면세점도있어서 몇개 사고요






제주도갔다와서 할일없는 금요일엔 서대문에 햄버거 먹으러갔습니다

커뮤니티에서 회원분이 하시는곳인데 가격대비 괜찮아서 종종갑니다.








DD버거 세트 이구요 햄버거












감자튀김 햄버거+감자튀김+조그만캔콜라 해서 6천원이니 가격대비좋지요
6천원에 불맛느껴지는 쇠고기패티면 대만족입니다.










요즘은 체리마루중독입니다 으어어








어머님이 사오시라던 스페샬K 코스트코판이 딸기건더기가 더 실하다고하셔서





 

유럽갔다오신분이 잔뜩주신 프리스크 한국엔없는종류라며..












예능복습은 피자헛과함께



이상입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풍스압이였네요..

오늘 새벽에 태풍때문에 잠을못잤네요 다른집 유리깨지는소리나고

창문열어두고 잠들었는데 얼굴에 물이묻어깨보니 비가 제방까지 들어오고..

정신이없네요

다들 좋은하루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