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글 처음 써봄 양해 부탁

아르바 끝나고 눈여겨 두었던 버거킹에가서 세윤신 께서 광고하신

와일드 웨스트 버거를 시식함.(위 사진은 그냥 퍼온거 먹느라 찍을 겨를 없었음 ㅜㅜ)

우선 시키고 나서 시크하게 혼자 무한도전을 보면서 기다리다가

\'주문한 와일드웨스트와퍼세트 올엑스트라 나왔습니다\'

라는 어리버리한 여자 아르바 얘기를 듣고 급 식욕이 땡김

딱 와퍼 만지는 순간 손 디는줄 알았음.

정말 농담이 아니라 따듯하거나 조금 뜨겁다가 아니라

정말 LA갈비를 생각없이 들었을때 느낌 이랄까 ?? 정말 그랬음

그 손 감각을 아직도 잊을 수 없음 ..

아무튼 버거킹 답게 정말 크고 맛있었음 오리지날 와퍼와는 다른 느낌??

흠 서초점이 개념인게 감자튀김과 버거 온도(?) 인듯.

감자튀김이 정말 역대 버거킹 TOP 1 이었음 . 어리버리한 알바가 순간 사랑 스러워 질정도로 바삭하면서 안에는 사르르 녹는 그 맛 .

롯, 맥 감튀랑은 비교가 안될정도로 ...

아무튼 그렇게 먹고나서 만족감에 있을때 브라우니 쿠폰을 발동하여 먹음 .

아이스크림 + 브라우니 가격이 1,200원이지만.

내가 느낌 맛은 .. 그냥 그 빵또아 ?? 느낌 ?? 그런 느낌 이었음. 하지만 왠지 방금 만든거 같은 느낌으로 사먹을만할거 같음 .

(배는 고픈데 시원한게 먹고싶으면서 빵이 먹고싶어질때 ??? 빵또아ㅋㅋ)

브라우니아이스크림이 공짜라고는 하지만 느낌은 그냥 브라우니값을 더 쳐서 와일드웨스트와퍼 세트가 비싸진듯한 느낌

아무튼 쓰다 보니 장문이 되었는데, 글쓰는것도 재밌네

서초점 개념 버거킹 때문에 힘든거 다날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