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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오돌뼈+빨간돼지 그리고..

냠냠(121.148) 2010.08.28 00:39:09
조회 2121 추천 0 댓글 4

오랜만에 술약속이 잡혔습니다.
함께 어울리는 멤버 둘과 함께 자주가는 고기집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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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리를 잡고 앉으면 기본 반찬이 나옵니다. 아주 단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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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고기를 시키면 함께 싸먹을 야채들과 간장에 종종 썰어넣은 청량고추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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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숯불이 올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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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돌뼈 2인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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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돼지 2인분을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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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워진 석쇠위에 고기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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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향이 맛있게 베인 고기가 익어가네요.
4인분을 해치우고 또다시 3인분 추가... 세명이서 총 7인분을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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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숯불위에 끓여먹는 마무리라면까지 깔끔하게 비웠습니다.
이상 저질 폰카사진이었네요.
오늘은 여기서 끝
.
.
.
.
.
이 아니라


집에 오니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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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숙회가 대기중이네요.
안타깝게도 배가 너무 불러서 이건 몇개 먹질 못했네요. 안타깝...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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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열심히 사진을 찍는 날향해 자기 뽁뽁이(빨판)도 찍어달라며 손을 내미는 세살조카 손입니다.
뽁뽁이가 자기 손등에 뽀뽀했다며 자랑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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