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A형] 신설동 '109'+ 공덕동 '청학동 부침개'+ '궁중족발'

[극A형]

2010.08.24 11:47:48

조회 3864 추천 0 댓글 12

제가 사랑하는 109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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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코노미야끼.
초생강을 올려주시는데 전 생략.

나가사키 짬뽕.
파가 미친듯이 많이 들수록 좋은거 같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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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가라아케.
밑에 풀들이랑 먹으면 맛있어요.

새우 튀김.

베이컨 숙주볶음.
숙주가 아삭 아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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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남방.
유자채 씹을 때 마다 향이 퐁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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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동 족발 골목 유명하죠.
전 골목도 있는데 한번도 못가봤어요. 바로 옆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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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골목.

이렇게 많은 종류의 전들이 있었나 깜놀;

게를 통째로 튀긴것도 있어요.

모듬으로 먹고싶은거 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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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이모님이 가오리 무침 서비스로 주셨어요.

가오리 딱 하나;
ㅠ

전을 사들고 족발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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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아니면 小!!

빛의 속도로 나오는 족발.
사람이 바글 바글 해요..

앗 족발..!!!!

무한리필 되는 순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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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리필되는 순대.

서비스 사이다.

족발 먹고 싸온 전을..ㅊㅁㅊㅁ
이건 수수부꾸미 같은 전.
귀여워요ㅋ

빨간색이 먼지는 모르겠는데 좀 더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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